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복된 날! 좋은 날!
내가 사랑하는 벗님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온 마음 다해 축복합니다~!!
- 사하라에 뜨는 별 編輯
날마다 순간마다
숨을 쉬고 살면서도
숨 쉬는 고마움을
잊고 살았네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또한
당연히 마시는 공기처럼
늘 잊고 살았네
잊지 말자
잊지 말자
다짐을 하면서
다시 숨을 쉬고
다시 사랑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
새롭게 사랑하니
행복 또한 새롭네
- 이해인 '작은기쁨' 中
사람을 좋아하고
만남을 그리워하며
작은 책갈피에 끼워 놓은
예쁜 사연을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숨소리에 감사하며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 향처럼
인생이 담긴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여정의 길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말이 통하고 생각이 같고
눈빛 하나로 마음을 읽어주는
좋은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녹슬어 가는 인생에 사랑받는 축복으로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음악처럼 흐르는 하루가 참 행복합니다
- 안성란님 '음악처럼 흐르는 행복'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 좋은 글 대사전 '마음이 맑아지는 글'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 조선왕들의 사망 원인. (0) | 2020.07.23 |
---|---|
김'을 매일 먹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 10가지 (0) | 2020.07.23 |
남편이란, 아내란 ♥ (0) | 2020.07.21 |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 11가지 ♠ (0) | 2020.07.21 |
비 오는 월요일 아침편지 '이런 인연으로' (0) | 202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