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이브를 즐기던 어느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아내가 그 개에게 소리쳤다.
'안녕하셨어요? 시 아주버님.'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봄이 오는 소리 (0) | 2022.02.26 |
---|---|
○ 과부와 땡중 (0) | 2022.02.26 |
<복은 고난뒤에 옵니다> (0) | 2022.02.26 |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0) | 2022.02.26 |
걱정을 버리는 5가지 방법 (1) | 2022.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