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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따라.국민들의 불안감증폭이 커져..불안감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뉴스도 정보를 숨기려고 하고...뭐가 진실인지..
★종합정보 뉴스.매체.기관 알아보고 제 나름대로의~
정확한정보들 조사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5,6번 확진자, 설연휴 동안 서울서 다수 접촉
5번 환자 다녀간 'CGV 성신여대입구점' 잠정 휴업
6번 환자 딸 근무하는 태안군 어린이집 당분간 휴원
정부, 자세한 이동경로 발표 미루면서 불안감 증폭
잠정 폐쇄된 CG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다섯 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CGV 성신여대입구점이 지난 30일 밤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CGV는 2월 2일까지 운영하지 않고 방역한 뒤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잠정 폐쇄된 CGV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다섯 번째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 CGV 성신여대입구점이 지난 30일 밤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CGV는 2월 2일까지 운영하지 않고 방역한 뒤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지난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환자들이 설 연휴 동안 서울 일대에서 다수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5번 환자는 사람들이 밀집한 영화관에서 영화도 관람했다. 그러나 정부가 이들의 자세한 이동경로 발표를 미루는 상황에서 환자 및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다녀간 영화관 음식점 어린이집 교육기관 등이 줄줄이 폐쇄돼 지역사회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관람까지 한 5번 환자

31일 질병관리본부 산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번 환자가 업무차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가 24일 중국 창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남성은 입국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나 26일 오후부터 몸살 증상을 보여 능동감시에 들어갔다. 5번 환자는 귀국 이후 가족을 비롯해 10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본은 접촉자들을 자가 격리한 뒤 심층조사한 결과 이 중 지인인 1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6번 환자는 22일 3번 환자와 접촉해 2차 감염된 환자다. 질본 조사 결과 8명과 접촉했으며, 이 중 가족 2명에게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5번 환자는 귀국 이후 설 연휴였던 지난달 25일 CGV 성신여대입구점에서 영화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6번 환자도 설 연휴 거주지인 서울에서 가족을 만났다.

질본은 그러나 5, 6번 환자의 구체적인 이동경로는 밝히지 않았다. 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수많은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고 폐쇄회로TV(CCTV), 카드 내역 등을 확인하는 중이어서 다소 시간이 걸린다”며 “정리되는 대로 빠르게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5번 환자의 이동경로가 담긴 문서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부 보고용 문서가 자치구에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유출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다.

확진자 방문 지역 주민들은 ‘불안’




그러나 5, 6번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음식점과 영화관은 줄줄이 휴업에 들어갔다. 확진자 가족의 직장도 방역 작업에 나섰다. 5번 환자가 다녀간 CGV 성신여대입구점은 30일 밤부터 영업을 중단하고 2월 2일까지 휴업한다고 공지했다. CGV는 해당 영화관을 폐쇄한 뒤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영화관은 키오스크와 상영시간표 안내판 등 전자기기의 전원이 모두 꺼져 작동이 중단됐다. 팝콘 기계 등에는 투명 비닐이 씌워져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는 작동을 멈췄고, 엘리베이터는 영화관이 있는 10층에선 운행되지 않았다. CGV 관계자는 “당일 근무했던 직원도 모두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3번, 6번 환자가 함께 식사한 서울 강남의 음식점 한일관도 휴업을 알렸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6시부터 1시간가량 식사를 했다. 한일관 측은 홈페이지에 “한일관 본점은 3번 환자 방문 후 보건소 지침에 따라 방역을 했다”며 “다시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2월 5일까지 휴무하니 양해해달라”고 공지했다.

6번 환자의 딸 A씨가 근무하는 충남 태안군의 한 어린이집도 문을 닫았다. 어린이집 교사인 A씨는 설 연휴 기간 서울에서 아버지인 6번 환자와 접촉하고, 연휴가 끝난 28~30일 어린이집에 출근해 원생을 가르쳤다. 해당 어린이집은 즉각 방역 소독 작업을 벌이고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0일까지 휴원하기로 했다.

6번 확진자 사위 B씨가 근무하는 태안군 원북면 한국발전교육원도 31일 교육생 전원을 긴급 귀가시켰다. 한국발전교육원은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한 5개 화력발전회사가 설립한 직원 교육기관으로 200여 명이 교육을 받는 중이었다.

31일 추가로 확진된 7, 8번 환자와 관련된 시설도 폐쇄됐다. 경기 수원시는 이날 7번 환자와 접촉한 보육교사가 다니는 시립금호어울림어린이집을 휴원했다. 해당 보육교사는 24일 사촌지간인 7번 환자와 저녁 식사를 했다. 현재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8번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이마트 전북 군산점도 이날 오후 6시 문을 닫고 방역에 들어갔다.

확진 환자들의 자세한 이동경로가 발표되지 않고 소문으로 관련 내용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5번 확진자가 영화를 관람한 인근 성신여대, 고려대 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전염이 걱정된다” “마음이 놓이지 않아 운동도 다니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의 CGV에서 남산의 부장들을 관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를 확인한 해당 영화관은 이번주 주말까지 영업을 일시 중단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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