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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오스테릴리츠역에서 1일 의료진들이 북서부 브르타뉴의 병원으로 이송할 코로나19 환자를 의료용으로 개조한 고속열차(떼제베, TGV)에 태우고 있다. 

프랑스의 수도 파리의 오스테릴리츠역에서 1일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의료용 떼제베에 태운 후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2대의 의료용 고속열차를 이용해 36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서부 지역으로 분산해 병실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1일 파리의 오스테릴리츠역에서 한 의료진이 서부로 분산시키기 위해 떼제베에 태운 코로나19 환자를 바라보고 있다.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프랑스에서 고속열차(TGV)를 이용해 환자들을 다른 지역으로 분산시키고 있다.

수도 파리와 동부 지방에 집중된 코로나19 중증환자들로 인해 집중치료병상과 의료진이 크게 부족하자 감염자 수가 비교적 적은 서부지역 옮겨 중환자실 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환자 이송에 사용되고 있는 고속열차(TGV)는 의료용으로 개조해 중환자실 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전국 이동제한 조치를 오는 15일까지 연장하며 이달 말까지 전국민 이동 및 여행을 제한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확산하면서 공공의료시스템이 포화상태에 치닫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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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오스테릴리츠역에서 1일 의료진들이 의료용 떼제베(TGV)에 태운 코로나19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달 29일 낭시역에서 간호사들이 의료용 떼제베에 태운 4명의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낭시와 메스에 있던 24명의 코로나19 환자들을 보르도, 바욘, 포, 리부른으로 분산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동부 뮐루즈에서 응급요원들이 다른지역으로 이송할 코로나19 환자들을 의료용 떼제베에 태우고 있다. 뮐루즈

지난달 29일 낭시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환자를 의료용 떼제베에 태우고 있다.

지난달 26일 동부 스트라스부르역에서 한 의료진이 의료용 떼제베 옆을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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