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생님이 숙제 검사를 하고 있었다.
숙제 안 해온 사람 자진 신고해!
그러자 정수가 머리를 긁적이며 앞으로 나왔다.
이 녀석, 왜 숙제를 안 했어?
어제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못했어요.
선생님은 감동받은 표정으로
어머니 간호해 드리느라고 못했구나. 기특하기도 하지.
그러자 정수가 말하기를
아니요. 엄마가 편찮으시기 전에는 늘 엄마가 해주셨거든요.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년 퇴직후 얻은 감투 (0) | 2021.04.17 |
---|---|
♥ 칭찬의 힘 (0) | 2021.04.17 |
상록수 인생 (0) | 2021.04.17 |
★ 삶의 무게가 느껴질 때 ★ (0) | 2021.04.17 |
🔥 면역력을 올리자! 몸이 따뜻해야 산다! (0) | 2021.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