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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심한 갈증이”….당뇨병 있다는 3가지 징후
가시지 않는 갈증, 배고픔, 다뇨증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 인지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 달라진 신체 변화가 있는지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영국 일간 더미러에 따르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당뇨병 위험을 알리는 몇 가지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
첫 번째는 갈증이 심해지는 증상이다. 과도한 갈증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다. 만약 항상 갈증을 느끼거나, 평소보다 갈증이 심하고 물을 마신 후에도 갈증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평소보다 허기가 지는 것이다.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주요 에너지원이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섭취한 음식이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이를 연료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인슐린이 충분하지 않으면 신체는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한다. 이렇게 에너지가 부족해지면 평소보다 배고픔이 심해질 수 있다.
마지막은 다뇨증이다. 즉, 소변을 볼 때마다 과도한 양이 배출된다는 얘기다. 혈액 속 과도한 당이 흡수되지 못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때 수분을 함께 끌어들여 소변량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해서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된다.
당뇨병의 징후가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이 느끼는 증상만으로 혈당을 조절하지 말고, 반드시 혈당 측정기를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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