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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편인지,

아니면 둘 다 못하는 남편인지

부부싸움을 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는데...... 
  


 
 밤일과 낮일을 다 잘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그래.그래.니 잘 났다." 
 
 
낮일은 잘 하는데 밤일을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돈이면 다냐?"



 
밤일은 잘 하는데 낮일은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지." 
 


 밤일이고 낮일이고 다 못하는
남자와 싸우는 부인은 이렇게 말한다.
 
"니가 나한테 해준 게
뭐가 있다고 지랄이냐?"



이래저래 골치아픈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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