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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넘이 노처녀의 집에 ㅎㅎ

혼자사는 아주 못생긴 노처녀 집에 잘생긴 도둑이 들었다

방안의 낮선 인기척에 잠을 깬
노처녀가 불을 켜자
도둑이 칼을 들이대며 협박했다

"살고 싶으면 조용해!"

노처녀는 잔뜩 겁먹은 목소리로 물었다

" 설마 내 몸에 손을 대지는 않겠죠?"

" 뭐라고?"  
도둑은 그소리를 듣고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 내가 미쳤니?"
술이라도 취한 상태면 몰라도
너같은 호박한테는 손대고 싶지않아"

그러자 노처녀가 도둑넘을 보니 잘생겼지 않은가!
그래서 재빨리 말했다

"마시다 남은 양주가
냉장고 속에 있는데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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