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도둑넘이 노처녀의 집에 ㅎㅎ
혼자사는 아주 못생긴 노처녀 집에 잘생긴 도둑이 들었다
방안의 낮선 인기척에 잠을 깬
노처녀가 불을 켜자
도둑이 칼을 들이대며 협박했다
"살고 싶으면 조용해!"
노처녀는 잔뜩 겁먹은 목소리로 물었다
" 설마 내 몸에 손을 대지는 않겠죠?"
" 뭐라고?"
도둑은 그소리를 듣고 웃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 내가 미쳤니?"
술이라도 취한 상태면 몰라도
너같은 호박한테는 손대고 싶지않아"
그러자 노처녀가 도둑넘을 보니 잘생겼지 않은가!
그래서 재빨리 말했다
"마시다 남은 양주가
냉장고 속에 있는데요"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이 그렇게 살다 가라하네🍒 (0) | 2024.02.24 |
---|---|
★ 행복 ★ (0) | 2024.02.24 |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만사형통! 운수대통! (0) | 2024.02.24 |
★ 나이가 들면 인생은 비슷해집니다 ★ (0) | 2024.02.23 |
♠서로 '상극'인 음식 궁합, 약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 (0) | 2024.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