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

일상다반사 2022. 9. 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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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

부부가 국도를 타고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때 바로 옆 2차로에서 승용차를 운전하고 있던
근사하게 생긴 남자가 운전을 하고 있는 부인을 쳐다봤다.

그러고는 부인에게 V자를 들어보이고
살짝 웃음을 흘리고 지나가는 게 아닌가.

여자는 갑자기 흥분해서 남편에게 말했다.

"흥! 이쁜건 알아가지고. 내가 아직 예쁘기는 예쁜가 봐.
지금 나보고 작업 거는 거 봤지? 호호호"

그 말을 듣고는 남편이 씩 웃으며 하는 말.

"정신 차려! 1차로로 가지말고, 2차로로 운전하라는 신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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