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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는 유머일뿐]

시골에 있는 시아버지가
아들집에....
들른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전화를
했습니다.

(나다 애비다.)


시아버지는 신랑 목소리와
똑 같았습니다.
신랑이 가끔 장난 전화를 했기에 새댁은 신랑인 줄 알았습니다.

새댁이 대답했습니다.

(웃기지 마!)

(어~허! 애비라니깐!)

(장난치지 말라니까!)

(허~ 그 참 애비래도~)

(니가 애비라면 난 네 누님이다!)

(허~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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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전화는끊어졌습니다.

저녁에 새댁이 남편에게 따지자
남편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당신 끝까지 장난치기야!)

(진짜 전화 한 적 없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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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시아버지가  
아들 집에 들렀습니다.
거실로 들어서며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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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님 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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