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이 70에 죽은 한 남자의 이야기 ☘️
한 남자가 죽었습니다.
그가 죽음을 깨달았을 때
그는 신이 손에 가방을
들고 다가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과 남자와의 대화.
자,
이제 하늘 나라로 가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요?
나는 해야 할 많은 계획이 있는데..."
유감스럽지만
이제 가야할 시간입니다.
"그런데
신께서는 그 여행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요?"
이건 당신의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나의 것들이라면?
그렇다면 내 물건,옷,돈들인가요?"
그런 것들은 당신의 것들이 아니지요.
그것들은 지구의 것입니다.
"그러면 내 기억들이 들어 있는지요?"
아닙니다. 그것들은 시간속에 있습니다.
"그럼 내 재능들이 들어 있는지요?"
아닙니다.
그런 것들은 환경속에 있는 겁니다.
"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있는건지요?"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 인생의 과정속에 있는 겁니다.
"내 아내와 아이들은요?"
아니요.
그들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을 뿐입니다.
"그럼 내 몸은 있잖아요."
아니...
그건 먼지일 뿐입니다.
"그럼 영혼은 내 것이겠지요...?"
미안하지만 잘못생각하는 겁니다.
당신의 영혼은 신이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공포에 찬 마음으로 신이 여는
여행가방을 바라 보았다.
Empty...
텅 비어 있었다.
비탄에 잠겨
뺨에 눈물 흘리며 신에게 물었다.
"내 것은 아무것도 없나요?"
맞아요.
당신의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럼
내 것은 무엇이 있습니까?
당신이 숨쉬며 살아있는 순간들!
즉
당신이 사는 순간만들이 당신의 것 뿐입니다.
삶은 단지 순간일 뿐입니다.
그래서 그 짧은 삶을
죽기전에
누리면서 살아야 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고
즐기면서 살아야 하고
하나라도 더 지구별 떠나기 전 여행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아무것도 지구별에서의
자식 + 지식 + 부인 + 재물
그 어떤 인연이나 동전 한 잎 그리고
놀라운 재능 등등
그 어떤 먼지 하나 가져 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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