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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준결승 현장도 뜨거울 전망이다. 

9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예능 '미스터트롯'은 10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스튜디오 파라다이스'에서 진행되는 '준결승' 녹화 현장에서 이전 형태와 같이 오디션 참가자들의 무대와 방청 관객들의 현장 투표가 이뤄진다. 

최근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한국에도 번지면서 몇 백 명 가량의 관객이 참여하는 '미스터트롯'의 현장 녹화 방식에도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불렀다. 

그러나 '미스터트롯'은 10일 녹화 현장을 예정된 대로 '관객 참여'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다만 바이러스 예방용 손세정제와 마스크, 열 감지기 구비는 물론 응급상황을 대비해 의료진이 대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미스터트롯' 관객은 단순히 무대를 즐기는 방청만의 개념이 아닌 오디션 참가자들을 다음 라운드에 진출 시킬 수 있는 등의 절대적인 투표 권한까지 있다. 특히 준결승과 결승으로 참가자들의 경쟁이 절정에 달한 상황에서 관객들의 현장 모집이 불가피 했을 터.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의 '1:1 데스매치'에선 400명의 관객이 현장에 참여해 데스매치에서 패한 장민호를 준결승 추가 진출자로 부활시켜 반전 드라마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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