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일상다반사 2021. 7. 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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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

어떤 부인이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복받는다는 말에 열심히 교회를 나갔다.

이런 부인을 보고 목사가 '5년만 열심히 다니면 집사줄께요'라고 약속했다.

그녀는 그 후, 한 번도 안 빠지고 열성적으로 교회에 나갔다.

드디어 5년이 되는 해에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맡았다.

부인은 목사님에게 따졌다.

"아니, 목사님!~ 5년동안 열심히 다녔는데 집 안 사주나요?"

목사님이 점잖게 되물었다.

"네~에, 집이라뇨?"

"제가 처음 이 교회에 나왔을 때, 5년만 열심히 나오면 집 사준다고 했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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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집사 주지 않았습니까, 집사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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