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바람난 아내 때문에
얼굴에 심술이 가득 찬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시속 100킬로에서 막
120킬로로 접어드는 순간!
아니나 다를까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오는 것이었다.
순찰차를 따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나이는
시속140킬로를 밟아도 계속 경찰이 따라오자
결국 차를 멈추고 말았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당신,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 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당신이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친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그러자 사나이가 자신있게 대답했다.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 오는 줄 알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슴에 내리는 비 ★ (0) | 2021.05.29 |
---|---|
🌷와이로(蛙利鷺)🌷 (0) | 2021.05.29 |
메리야스와 전설의 고향 (0) | 2021.05.29 |
[인간 수명 100세까지 사는법] (0) | 2021.05.29 |
★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기에 ★ (0) | 2021.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