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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되던 중에 사회자가 부부끼리 서로 사랑의 고백을 공개적으로 하도록 했다.
평생 한 번도 남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지 못한 할머니는 너무 기대가 되었다.
사회자가 할아버지 앞으로 가서 사랑의 고백을 하라고 했으나 할아버지는 우물쭈물하며 말을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내라는 의미에서 박수를 쳤고, 사회자가 다시 한 번 할아버지에게 마이크를 댔다.
드디어 할아버지가 입을 열었다.
'니 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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