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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의 마지막 주가 지나가는 1월의 길목에
와 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이라 해놓은 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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