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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혈액속의 지방 성분이다.

관상동맥의 동맥경화라는 것이 죽상경화이다.
관상동맥에 기름때가 끼기 시작해서
점차 많이 쌓이고 오래되면 석회화가 된다.
돌처럼 단단하게 된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70~80%가 합성된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원료가 되며,
지방소화에 필요한 담즙산의 재료이다.
또한 비타민D를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있고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콜레스테롤로 나뉜다.

LDL콜레스테롤은
이것은 간에서 세포로 전달된 콜레스테롤 이다.

HDL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쓰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간으로 회수된 것이다.
HDL입자가 혈관청소를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 (참고: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2018년도)
(단위는 mg/dL)

1.총콜레스테롤
-적정은 200미만, 경계는 200~239, 위험은 240 이상

2.중성지방
-적정은 150미만, 경계는 150~499, 위험은 500 이상

3.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적정은 100~129, 경계는 130~189, 위험은 190 이상

4.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적정은 60 이상, 위험은 40 이하


남성들은 보통 30~40대 정도에 대사적인 문제와 복부비만이 생기고
혈당이 올라가는 소위 대사증후군을 겪는다.
이상지질혈증은 남성들은 보통 중년부터 위험성이 올라간다.
여성들은 보통 폐경기 이후에 LDL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고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다.
여성은 폐경이후 혈관질환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심장마비로 발생하는 돌연사의 90%는 심근경색이 원인이다.

*심근경색 위험인자의 상대적 위험도
(참고 INTERHEART연구, Lancet 2004)
-흡연 36%
-술 7%
-고혈압 18%
-당뇨 10%
-복부비만 20%
-스트레스 33%
-이상지질혈증 50%

심혈관 질환에 높은 위험 인자는 이상지질혈증이다.

*3대 만성질환
1.고혈압 2.당뇨 3.이상지질혈증

중성지방은 음식물로부터 공급되는 당질과 지방산을 재료로
간에서 합성된다. 콜레스테롤도 간에서 합성된다.
둘다 물에 녹지 않는다. 그래서 LDL형태로 몸속을 이동한다.
저밀도 지단백인 LDL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LDL은 혈액에 섞여 온몸을 돌면서, 필요한 곳에 중성지방을 공급한다.
쓰고 남은 중성지방은 남는경우 지방 세포에 축적된다.

LDL 콜레스테롤은 식생활과 큰 연관은 없다.
하지만 중성지방은 먹는 것과 굉장히 상관이 많다.
중성지방은 기름기 많은 음식을 먹으면 굉장히 높아지고
술을 마셔도 올라간다.
기름기가 없어도 칼로리가 높은 음식도 해당된다.
쌀밥을 많이 먹는경우, 또는 탄수화물 섭취나, 아이스크림등을 먹으면 높아진다.

*중성지방 관리법
-운동을 함으로써 중성지방도 감소 될 수 있다.
-스타틴을 먹으면 중성지방 수치도 같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LD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 먼저 스타틴을 먼저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중성지방 수치가 200mg/dL넘는 경우에는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리는 약을 고려할 수 있다.

*중성지방 수치에 따른 관상동맥 환자의 사망 위험도(단위 mg/dL)
중성지방 100 미만, 위험률: 1
중성지방 100~149, 위험률: 1.06
중성지방 150~199, 위험률: 1.16
중성지방 200~499, 위험률: 1.29
중성지방 500 이상, 위험률: 1.68

중성지방이 500이상이면 사망 위험도가 68%가 증가되는 것이다.
중성지방의 혈액 수치가 400이상으로 올라가면
피 자체가 막걸리처럼 뿌옇게 되고, 혈액순환에 지장을 받게된다.
정상적인 혈관 안에서도 피떡, 다시 말하면 혈전이 생겨서
혈관이 막히게 되는 사건도 일어나게 한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는 것 자체가 염증성 반응이다.

*이상지질혈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
-신선한 채소
-콩
-해조류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이다.

식이섬유 섭취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연구에 의하면
(epidemiol community health, 2009)
수용성 식이섬유 섭취를 가장 많이 한 참가자 그룹에서만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LDL콜레스테롤 감소가 관찰 되었다.
하루에 1g의 수용성 식이섬유를 더 섭취하는 것은
LDL콜레스테롤을 2mg/dL 정도 낮춘다.

콜레스트롤 재료들이 장에서 흡수될 때, 일반적으로 다른 지방산의
형태로 흡수되는데, 그런 지방산을 흡수하는 데 있어서
수용성 섬유소 같은 것들이 많으면 지방산 흡수가 줄어든다.

규칙적인 운동은 HDL콜레스테롤은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혈중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 되어서 HDL콜레스테롤을 높인다.

이상지질혈증을 관리하는 방법은 식습관에도 있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콩과 채소, 해조류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채소들이 활성산소를 낮추는 작용을 하면서 동맥경화가 줄어든다.
수용성 섬유소가 많아지면 지방산의 흡수가 줄어들게 된다.
식습관 관리가 필요하다.
지방섭취등 건강하게 해야하고, 몸의 움직임을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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