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면 좋은 점 11가지'에 해당되는 글 1건

반응형



땀 흘리면 좋은 점 11가지

1. 중금속을 배출합니다.
땀은 피부 온도를 내려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지만,

땀의 또 다른 기능은 바로 해독입니다.

최근, 중국이 산업화에 따라 공해가 심각해지면서

중금속 중독 문제도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중국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

땀을 자주 흘린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체내에 중금속이 훨씬 적었습니다.



땀을 자주 흘리세요! 중금속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2. 환경호르몬을 제거합니다.

호르몬의 정상적인 역할을 방해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혈당이 내려가야 하는 데 내려가지 않는다거나,

갑상선 호르몬이 내려가야 하는 데 계속해서 올라간다거나

이런 식의 현상을 유발하는 것이 바로 내분비 교란 물질입니다.



요즘에는 가능한 플라스틱을 피하려고 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BPA(비스페놀)로 인한 피해는

다른 해독제들 보다 땀을 통해 더 효과적으로 치유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오래된 건물에서 발견되는

PCB(폴리염화비페닐)와 PBDES(불꽃 지연제 화학 물질)는

소변이 아니라 땀을 통해 배설된다고 밝혀졌습니다.



땀을 흘릴 때 비타민 B3(나이아신)을 복용하면

독소 배출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B3인 육류, 생선 등에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이나 노약자들은 육류 섭취 잘 하고, 땀을 자주 흘리게 해야 합니다.



3. 건강한 피부를 만듭니다.

장뿐만 아니라, 우리의 피부에도 미생물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피부의 상재균은 피부의 건강을 도와주고, 병원균이 피부에 살 수 없도록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땀은 피부를 지켜주는 상재균의 좋은 먹이가 되어줍니다.

땀을 흠뻑 흘리면 피부 세포 재생이 빨라지고,

피부에서 병원균이 제거되어 여드름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땀은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천연 화장품이니,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피부가 예뻐지고 싶은 여성들은

비싼 화장품 바르지 마시고, 매일매일 땀을 흘려주세요.



4. 독감 및 기타 유해 미생물의 감염 위험성을 감소시킵니다.

항균 물질이 있어 독소를 씻어 내고 세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사우나의 열이 병원성 바이러스를 죽이고,

독감 등에 걸렸을 때 치유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온관리를 받고 나오시면 특이한 냄새가 나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물어보면 대부분

항암 치료를 받으신 분들이나,

오랫동안 약을 복용하신 분들입니다.



독감에 자주 걸리는 분들,

독한 약을 자주 드신 분들은

매일매일 땀을 흘리시기 바랍니다.


5. 땀은 심장을 보호합니다.

운동을 통해서나 사우나를 통해서 땀을 충분히 흘리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사우나를 일주일에 4~7번 해서 땀을 자주 흘린 사람은

1번 하는 사람 보다 관상동맥성 심장병 위험은 48%,

심질한 사망 위험도는 50%, 심장 돌연사는 63% 낮아졌습니다.

사우나는 또한 심장에 휴식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땀은 질병 발생 후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땀을 흘리면 골격근의 혈류가 증가합니다.

이는 질병, 부상, 근육 긴장 등으로 혈류가 가지 못할 때

땀을 흘려주면 혈류를 증가시켜 회복 시간을 빠르게 높여줍니다.

또, 한 연구에 따르면 땀을 흘리면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서

몸을 스스로 회복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성장 호르몬은 근육 합성을 촉진시키고, 지방 분해를 도와줍니다.

혈관의 탄력도 높여줘서 회춘 호르몬으로 통합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땀을 자주 흘려주면 키 성장에 좋고,

중년들은 땀을 자주 흘려주면 근육 유지, 복부 지방 감소에 좋고,

노인들은 땀을 자주 흘려주면 노화를 늦춰주니

땀을 자주 흘려야 합니다.



7. 땀은 코티졸(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춥니다.

땀을 흘리면 부교감 신경이 높아집니다.

이는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소화 작용을 도우며

회복을 빠르게 도와줍니다.



사우나나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불안,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땀을 흘리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은 감소하는 반면,

다른 부신 호르몬은 적절한 전해질 균형을 증가시켜

체내의 혈압, 혈당, PH 등의 균형을 원활하게 조절해줍니다.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직장인들,

학업 성적 때문에 고민이 많은 수험생들,

폐경기가 다가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중년 여성들

모두에게 땀은 그 어떤 보약보다도 보약입니다.




728x90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