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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을 마무리 하는 가을의 길목에서... 🍂
추석을 마무리하는 가을의 길목에 서서
수고하신 벗님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9월에 절반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9월 추석도 언제 오려나 싶었는데
벌써 추석을 지나 곧 있으면 추분을
맞이하게 되네요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 놓은 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새 세월은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추석을 마무리 하며...
모두 무탈하게 보내시고
돌아오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건강하게 새로운 내일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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