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오정 아빠]
깊은 밤!
사오정 아빠가 자고 있는데 옆집 개가 심하게
짖어 그만 잠이 깨고 말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 아빠는 잠옷 바람으로 뛰쳐 나갔다.
잠시 후 돌아온 아빠는 아내에게 자랑스럽게 말했다.
"헉헉, 옆집 개를 겨우 잡아다가 우리 집 마당에 매놓고 왔어!"
그러자 아내는 황당한 표정으로 물었다.
"어머나! 왜요?????"
.
.
.
.
.
..
"옆집 사람들 말이지. 자기들도 옆집에서 개가 짖어 대면 얼마나 괴로운지 한 번 당해봐야 돼!"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똥 찬 산신령] (0) | 2022.04.01 |
---|---|
[남자가 여자를 거절하는 이유들] (0) | 2022.04.01 |
[험담 사절] (0) | 2022.04.01 |
[가문이 달라] (0) | 2022.04.01 |
[어느 남편의 푸념] (0) | 2022.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