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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할머니의 택시 타기]
치매끼가 있는 할머니가 동대문 시장에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큰소리로 물었습니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옴마야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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