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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술을 마시면 몸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이 글에서는 이때 일어나는
주요 부작용에 대해 공유해 보려고 한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발생하는 일

퇴근한 후에나 친구와 저녁을 먹을 때,
그리고 다른 여러 상황에서 모든 사람이
한 번쯤 공복에 술을 마신 적이 있다.
하지만 공복에 술을 마시면 과연 안전할까?
어떤 결과가 있을까?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몸은 어떻게 알코올을 흡수할까?
신체가 알코올을 흡수하는 과정은
입으로 섭취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이 물질은 분자량이 낮기 때문에 세포막을 쉽게 통과하고
그런 다음 혈관으로 들어간다.
그러므로 입, 식도, 위는 소량의 알코올을 흡수할 수 있다.

일단 알코올이 위에 도달하면 위에서
약 15~20%의 알코올을 흡수한다.
그런 다음, 알코올은 주요 흡수가 일어나는 소장으로 이동한다.
이 흡수 과정은 장의 첫 번째 부분과
두 번째 부분(십이지장과 공장)에서 약 80%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결장이 마지막으로 이를 흡수한다.

이를 고려할 때 과학은 이 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공복일 때 증가하고 위장에 음식이 있을 때
줄어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는 픽의 법칙에서 알 수 있듯이
접촉 표면이 감소하고 위 배출이 느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름진 음식은 다른 영양소와 달리
위의 운동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규칙의 예외가 된다.
특히 이러한 음식은 이동성을 증가시키고
알코올이 혈액에 더 빨리 도달하도록 한다.

다행히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유한 음식은
그 흡수를 늦추고 혈중알코올농도를
최대 25%까지 떨어뜨린다.
그리하여 공복에 술을 마시면 혈장
에탄올 농도가 높아지고 유독한 영향이 증가한다.

한편 알코올 함량이 20~35%인 경우 그 흡수는 증가한다.
알코올 함량이 이 값을 초과하는 음료에 비해
강력한 근육 운동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한 번에 다량을 마시면
에탄올의 흡수는 증가하지만,
소량으로 여러 번 마시면 그렇지 않다.

우리가 섭취하는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간은 에탄올을 대사하는 기관이다.
왜냐하면 간이 이 물질을 아세트알데히드로 전환하고
그런 다음 아세트산으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체는 나머지 5~10%를 소변, 땀, 호흡으로 배출한다.

하지만 에탄올은 여전히 혈액에 존재하며
신경계에 영향을 끼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음과 같은
전형적인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이유다.

거리낌이 없는 느낌,불분명한 발음,조정 능력의 상실
많은 양의 알코올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증상을
포함하는 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알코올과 여성
여성은 남성보다 체질량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여성은 지방 함량이 더 높고,
위 점막에서의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아세트산의 형성에 관여함) 발현이 더 낮다.

이런 세 가지 이유로 여성은 같은 양의 술을 마시더라도
남성보다 더 많이 취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임산부가 에탄올을 섭취하면
산모의 혈액에서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된다.
따라서 태아는 엄마와 동일한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에 노출되어
다양하고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예방 및 권장 사항
가장 좋은 건강 관리 방법은 알코올 섭취를 피하는 것이다.
하지만 술을 마셔야 한다면,
특히 공복에 술을 마신다면 다음 사항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알코올 함량이 낮은 음료를 선택하자.
술을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중간에 물이나
다른 무알코올성 음료를 마신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마시지 말고 오랜 시간 천천히 마시자.
술을 마시기 한 시간 전에 밥을 먹자.

예방과 권장 사항
공복에 술을 마시면 흡수가 빨라지고 나쁜 영향이 더 커진다.

공복에 술을 마신 후 대처 방법
공복에 술을 마시면 ‘숙취’로 알려진
부작용의 위험이 커진다.
보통 숙취는 술을 많이 마시고 다음 날 일어났을 때 발생한다.

온종일 물, 국물, 과일 주스를 마신다.
잠을 잔다.
토스트, 크래커, 젤라틴 등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먹는다.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이부프로펜과 같은 진통제를 복용한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몸에 해롭다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질병의 발병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건강에 해롭다.

공복에 술을 마시면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신체에 더 큰 영향이 미칠 수 있다.
에탄올이 혈류에 더 빨리 도달하여
전형적인 영향과 중독 위험이 더 커진다.

이 문제를 방지하려면 이런 종류의 음료를 마시기 전에
음식을 먼저 먹는 게 좋다.
또한, 물을 많이 마시고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피해야 한다.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완전히 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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