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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숙한 여자가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정숙한 여자는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선생님..!!
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 개씩을 맥이면
커질 겁니다."

정숙한 여자는 그소리를 듣고는
바로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
여섯 개만 주세요?."

"엄마, 나는 한 개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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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다섯 개는 니 애비 거다,
이놈아 자슥아? ~"

아이구 미처 ㅎㅎㅎ.

어느 정숙한 여자가 있었다.
무더운 여름날

다섯 살짜리 아들을 목욕 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고추가 같은 나이 또래
애들보다 훨씬 더 작은 것이었다.

정숙한 여자는 아이를 데리고 비뇨기과를 찾아갔다.

"션생님,
제 아들 고추가 너무 작아 걱정이 돼서요."

의사 왈,
"매일 따뜻한 도넛 한 개씩을 먹이면 될 겁니다."
정숙한
여자는 도넛 가게로 직행하였다.
"아주머니.
따뜻한 도넛 여섯 개만 주세요."

"엄마, 한 개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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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다섯 개는 니 애비 거다.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