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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오미자'는
자양(滋養), 강장(彊壯), 진해(鎭咳),
거담(祛痰), 지한(止汗) 등의 효력이 있어
해수, 유정(遺精), 구갈(口渴),
도한(盜汗), 급성간염 등에 처방합니다.

맛은 시고 성질은 따뜻하며
폐경, 신경, 비경에 작용합니다.
기와 폐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또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합니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씁니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을 다 지니고 있어
오장 즉 심장, 폐장, 신장, 위장, 비장에
모두 좋은 약이 된다고 합니다.

강장작용, 강정작용, 중추신경계통 흥분 작용,
대뇌 피질 흥분작용, 피로 회복 촉진 작용,
신장 혈관 계통 기능 회복 작용,
혈압 강하 및 조절 작용,
위액 분비 조절 작용,
담즙분비 촉진작용, 호흡 흥분작용,
거담 및 진해작용, 세포면역기능
증강작용, 자궁 흥분작용,
위액 분비조절 작용, 항균작용, 혈당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리는 작용,
허약한데,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무력증,
폐와 신이 허하여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데,
음허(陰虛)로 갈증이 나는데, 불면증,
식은땀, 자한(自汗), 유정(遺精),
유뇨증, 설사, 심근쇠약증,
밤눈 어두운데, 전신쇠약, 신경쇠약, 건망증,
피부염, 저혈압, 동맥경화증, 당뇨병,
간염등에 효험이 있습니다.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으며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습니다.


※어린이 소화기관 장애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습니다.

※감기

감기에 걸렸을 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로회복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됩니다.

※자양강장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줍니다.

※간과 위 건강

간염이나 스트레스성 궤양 치료에는
오미자의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간세포를 재생시키며
위액의 분비량을 알맞게 조절해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미자가 가지고 있는 살균작용도
간과 위건강을 유지하는데 한 몫 한다고 합니다

※뇌 활성화

꾸준히 복용시 집중력과 사고력이 증진되며
오미자가 혈액순환을 도와 뇌건강을 보호해주고
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천식 치료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를 건강하게 만들어 천식,
만성 기관지확장증 증세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습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 차 만드는 방법 (권장 복용법)

오미자는 그대로 물에 넣고서 끓이게 되면
신맛 때문에 먹기에 역겨울수 있습니다.
물 2L를 끓여 그 물에 오미자를 20알 정도 넣어서
10시간 이상 우러낸 후에 오미자를 건져 내고
차를 마실적 마다, 마실 양만큼 데워 마시게 되면
좋은 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미자 효소 만들기

먼저 오미자(생)을 흐르는 물에 살살 씻습니다.
(오미자를 쎄게 씻으면 껍질이 터져
오미자액이 빠져나감)

유리병 도는 항아리에
오미자와 설탕을 층층이 넣어줍니다.
맨위에는 설탕을 충분히 덮어주어
오미자가 보이지 않게 합니다.
(설탕의 양은 오미자의 양과 같습니다.)

입구를 막아주고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서
숙성시켜줍니다. 1-2주 후에 물기없는
나무주걱으로 휘저어서 위아래를 뒤바꾸어 주어
오미자가 골고루 숙성되게 합니다.

100일 정도 숙성 시켜주고 오미자 건더기는
걸러내고 원액만 냉장 보관하고 드시면 됩니다.
오미자를 걸러내지 않으면 계속 숙성되어
효소액에서 강한 신맛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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