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 세 할머니'에 해당되는 글 1건

반응형






세분의 할머니가
버스 정류장에서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머니 왈,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건지,
내려가다가 쉬는건지
당췌 헷갈려" 그러자,

두번째 할머니 왈,

" 말도 마, 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건지

자다가 일어나 앉은건지 당췌 헷갈려"

잠자코 있던 세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왈,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시방
우리가 버스에서 내린겨? 타려구 서있는겨?"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줌마 교육현장]  (0) 2022.07.18
[나도 여자입니다]  (0) 2022.07.18
아내의 자존심  (0) 2022.07.18
♥단명(短命)과 장수(長壽) 차이는?  (0) 2022.07.18
♠ 꼭 알아야 할 16가지 건강 상식 ♠  (0) 2022.07.18
블로그 이미지

뚝딱정보

일반정보 생활정보 모든 정보사항들을 한눈에 공유 하는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