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 타기를 좋아하는
어느 노신사가 모처럼 마음에 드는 명마를 손에 넣게 되었는데....
말 장수가 이 노신사에게 말을 팔면서 거듭 당부한 말은...
"손님! 이 말은 '갓!'하면 달리고, '맘!' 하면 멈추니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고 타셔야 합니다."
노신사는 알았다고 하며 그 말에 올라타고 "갓!" 하자
말은 질풍같이 달렸다.
마침 앞쪽에 낭떠러지가 있는 것을 보고
노신사가 "맘!" 이라고 하자
질풍같이 달리던 말은 낭떠러지 가장자리에 가까스로 멈췄다.
말 위에서 까마득한 낭떠러지를 내려다본 노신사는 등골이 오싹했다.
한걸음만 삐끗했다면.......
아찔한 생각에 노신사가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말........
.
.
.
.
오! 마이 "갓!"
우야꼬~~~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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