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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질병 뇌졸중 예방법 ♠

■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 5가지

1.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움직이기가
어렵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어진다.

2. 한쪽 눈이나 또는 양쪽 눈 모두 흐리게
보이거나 잘 보이지 않는다.

3.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남의 말을 무슨 뜻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4. 머리가 갑자기 번개나 망치로 맞은 듯이
심하게 아프다.

5.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거나 어지러워
중심을 못 잡고 휘청거린다.
특히, 위의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나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다.


→ 뇌졸중은 이와 같이 대표적인
5가지 증상이 있는데 남녀에게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손발이 저리거나 뒷골이 뻐근하다고
모두 뇌졸중은 아니지만,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특히 이런 증상이 수분에서 수십 분가량
있다가 저절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일과성 뇌허혈’이라고 한다.

이런 증상은 겉으로는 괜찮은 것처럼 보여도
이미 뇌졸중이 발병한 것이며
방치했다가는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지만
느닷없이 생기는 병은 아니다.
수년에 걸쳐 뇌혈관에 문제가 쌓이고 쌓여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때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비로소 증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위험인자라고 판단되는 것들을 제거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고령의 나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 질환,
흡연, 과음 등이 중요한 위험인자들이며
이외에도 고지혈증, 비만, 운동 부족 등이 있다.

이 중 고혈압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혈압을 조절하면 그 위험은 크게 감소한다.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 운동을 해야 한다.

흡연하는 경우 무조건 금연해야 한다.
당뇨병과 심장 질환도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따라서 정기적 검진으로
뇌졸중의 위험인 자를 찾아서
가능한 한 빨리 이를 조절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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