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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끝자락에서 🌹
5월이 가고 있습니다
바쁘기는 했어도
바쁨보다는
보람이 더 많았던 5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듯
이미 내 안에 와 있는 6월을 만나기 전
5월을 만나면서 꺼냈던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충분히 사랑했는지
베푸는 마음을 가졌는지
부족함을 안타까워만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니
보람이 더 많이 채워졌습니다
5월에서 얻은 보람으로
6월을 보내겠습니다
일상을 왕성한 사랑으로
행복한 6월을 만들기 위해
사랑하겠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 윤보영, '5월을 보내며'
감사한 마음으로
5월의 마지막 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
만발한 장미향기에 취해 행복했던 오월~
속절없이 지나간 세월도 하나도 서운치 않습니다.
짙은 푸르름 가득, 신록의 6월을
벗님과 함께 맞이할 기대 때문이죠.^^
소중한 벗님!!
5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늘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남은 5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더욱 푸르러질 6월에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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