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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워하지 말고 버리세요 🌺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실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와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것을
느낄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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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게 늙는 지혜 💎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하자.  

젋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식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기 위해 취미생활과 봉사활동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말자.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주위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자.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일을 시킬 때는 자식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도와줄 수 없다면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은 소식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구취,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식들에게 보여 주자.

늘 감사 하자. 그리고 또 감사 하자.
늘 기도 하자. 그리고 또 기도 하자.
항상 기뻐 하자. 그리고 또 기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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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매운 맛… ‘이런 통증’까지 날린다”
美 연구진, 고추 속 캡사이신...신경통 완화 효과 있다
고추의 화력이 신경통에도 통했다. 심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고추의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이 신경병성 통증(NP)을 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경병성 통증은 신경계의 손상이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난치성 만성 통증이다. 주로 날카롭고 화끈거리며 저린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관절염이나 척추관협착증 등 근골격계질환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이번 고추 캡사이신의 통증 완화 효과는 세계 통증 연구소(WIP) 학술지 ‘통증 시술’(Pain Practice) 최신호에 발표된 독일 비스바덴 통증의학·통증시술 연구소(IPM/PP)의 카이우베 케른 교수 연구팀의 결과다.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연구팀은 2011∼2022년 사이 고농도 캡사이신 패치(HCCP) 치료를 최소 2차례 이상 받은 수술 또는 외상 후 신경병성 통증, 신경병성 요통, 대상포진 후 신경 통증 환자 97명의 전자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참가자들은 캡사이신 치료 시작 때 마약성 진통제, 항경련제, 항우울제 등을 복용하고 있었고, 이러한 병용 약물과 함께 2년 동안 캡사이신을 추가 복용했다. 특히 연구를 시작할 시점에 이들의 통증 강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편이었는데, 연구팀은 연구 시작 때와 캡사이신이 병행 투여된 2년 후 통증 강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고농도 캡사이신 패치(HCCP) 치료를 최소 2차례 이상 받은 환자는 신경통이 크게 완화된 걸 확인했다. 심지어 이와 함께 복용하고 있었던 마약성 진통제의 1일 평균 모르핀 등가 용량이 크게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HCCP 치료가 신경통의 강도를 약화하는 동시에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을 줄이게 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된다는 연구…과다섭취시 위점막 손상은 위험
캡사이신이 심혈관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는 선행 연구결과도 있다. 미국 와이오밍 대학교(University of Wyoming) 약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매운맛을 유발하는 캡사이신은 지방을 저장하려는 백색 지방을 열량 소모를 늘리는 갈색 지방으로 바꾸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캡사이신은 콜레스테롤과 염증 수치를 낮춰 주고, 혈류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캡사이신은 혈류를 증가시켜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효과도 있다. 실제로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클리닉 연구팀이 고추를 식사 때 자주 먹은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분석한 결과, 고추를 자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26%나 낮은 것을 발견한 바 있다.
장점이 많은 캡사이신도 주의해야 할 점은 있다. 과도할 경우 위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고, 설사, 항문질환, 역류성 식도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캡사이신이 체지방을 연소하고, 에너지 대사를 촉진한다고 해서 다이어트에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오히려 매운맛이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식을 유발하여 비만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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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란... 🍒

금붕어가 작은 어항에서
그럭저럭 살아 갈 수 있는 것은
기억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람쥐의 건망증은 더 심하다고 합니다
도토리를 땅속에 묻어두고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싹이 나서 상수리나무
숲을 이룹니다
잊지 못해서 힘들 때가 있지만
잊어버림으로 득이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도 많지만
잊어버려야 할 것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전진하는데 방해가 되고
삶의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필에는 지우개가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 썼을 때 지우기 위함입니다
또한 지우개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실수투성이의 인간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잘못 쓴 것은 지우개로 지우듯이
우리 삶에서 잘못된 것들은
지우고 잊어야 합니다

억울하고 암울한 일들을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

지난날의
실수나 실패의 쓴잔,
원한이나 미움,
자신의 약점이나 신체적 결함은
잊고 살아갑시다.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웅큼 쌓이게 됩니다

만족할 줄 알면
나 자신이 스스로를 괴롭히면서
하는 분투를 쉴 수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과 지금
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족할 줄 알면
일이 끝나고도 마음에 아무런
찌꺼기가 남지 않습니다

- 혜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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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하는
이유는 오늘 하루가 내 작은
인생이기 때문이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준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 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다.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이며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갖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있는 시간이 될 수
없으며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있을 뿐이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 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이며
오늘이 조금 힘들고 좀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 해도
오늘을 사랑해야 한다.

- 위지안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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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생면부지의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다

대체 이번이 몇 번째 인가..?
이젠 세는것두 의미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오늘도 역시 잠에서 깨어보니
허리는 쑤시고 골반이 땡긴다.
피곤하기도 하고..

자세가 좋지 않았었나보다.
자세에 신경을 썼었야 했는데....
이제 후회 해도 소용없고...

내가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 . .
그리고... 여전히

오늘도 다른 낯선 남자가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흠~~자세히 보니 다행히 잘 생겼다.
아~~ 이게 문제가 아니다.

이번이 첨은 아니다
바로 어제도
생전 첨보는 남자가 내 옆에서
자고 있었다

어제는
아버지뻘되는 남자였다.
잠을 자는 남자가 매번 틀린다.

정신을 차려야 겠다고..........
인간이 되자고
그렇게 내 자신에게 다짐 했건만

뜻대로 되지않는 내 자신이
정말로 밉다..

지난번에도 자고 있다가
친구한테 들키는 바람에
망신을 톡톡히 당한적도 있었다

아~~ 난,
정말 구제할 수 없는 인간이란
말인가? . . . . . .






































이제, 전철에서 그만 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취한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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