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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힘겨워 하지 마세요 🌹

그대의 모습이
다른 이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힘겨움을 이기지 않고
아름답게 거듭나는 것은 없습니다

작은 꽃 한 송이도
땡볕과 어두움과 비바람을
똑같이 견딥니다

그대가
거기 있다고 외로워 하지 마세요

살아있는 것 중에
외롭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들판의 미루나무는
늘 들판 한 가운데서 외롭고,

산비탈의 백양나무는
산비탈에서 외롭습니다

여럿이 어울려 흔들리는 들풀도
다 저 혼자씩은 외롭습니다

모두들 세상에 나와
혼자 먼 길을 갑니다

나만 외로운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외롭습니다.

그대가
거기 있어 외로운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는
외로운 존재인 것입니다

그대가
거기 있는 것처럼
소박한 모습으로 서서

자기들이 있는 곳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어 놓은 이들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그대 ..
힘겨워 마세요!

그대의 모습이
다른 이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다

-‘들꽃이 바람 앞에 당당하게 섰으니’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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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를 늦추는 정말 쉬운 방법 '한 발 서기' 👍


“노화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다” 는 말이 있다.
그런데 하체근육 쇠약이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르면 50대부터 관찰된다는 것이다.

미국 듀크대학연구팀은
30대에서 100세까지의 성인남녀775명에게
기초체력과 지구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걷기, 한발로 서기, 의자에서 일어서기 등

간단한 신체활동 위주로 테스트가 이뤄졌다.

그 결과, 가장 먼저 쇠퇴하는 것은
‘한 발로 서기’와 ‘의자에서 일어나기’로
50대부터 시작되는 사람이 많았다.

60~70대의 참가자들 에게서는 지구력및
걷기 속도 감퇴 현상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에 대해주요연구자인 캐서린 홀 교수는
“노화로 인한 신체능력 감퇴는 지구력보다
하체 근력이 먼저 떨어진다” 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40대 이전부터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 전했다.

‘한 발로 서기’는 지난해 일본 교토대학이
발표한 연구에서도 그 중요성이 부각된 바 있다.

“한쪽 다리로 20초 이상 서 있지 못하면
뇌경색이나 치매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때문이다.

당시 연구팀에 따르면
“MRI에서 뇌경색이 2곳 이상 발견된 사람 중
34.5%가 한 발로 서서 20초를 넘기지 못했다”고 한다.

만일 뇌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몸의 균형이 틀어져 한 발로 서기가 어렵다.

<<반대로 한 발 서기를 꾸준히 연습하면 혈류가 좋아지고,
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

당신은 과연 한 발로 서서 몇 초나 버틸 수 있는가?
젊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일하는 틈틈이 한 발로 서는 운동을 실천해 보자.



■ 한 발 서기 양쪽 다리 모두 20초 미만인 경우

75세 이상의 고령자 수준.
이미 운동 능력이 많이 쇠퇴된 상태입니다.
당장 운동을 시작하지 않으면 심한 경우
뇌경색이나 치매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20초 이상 1분 이하 가능한 경우
75세 정도의 목표 시간이 20초 정도인데요.
연세가 많지 않은 분들이 이 수준이라면
균형 감각이 매우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운동이 필요할 것 같네요.


■양쪽 다리 모두 1분 이상 가능한 경우
근력과 균형 감각이 상당히 좋은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기 바랍니다


■한쪽만 1분 이상 가능한 경우
어느 정도의 균형 감각은 있지만
근육이나 몸을 사용할 때 좌우 차이가 크게 납니다.
약한 쪽을 집중적으로 운동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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