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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人生은 비슷해집니다

40대에는 미모의 평준화가
이루어 지고
50대에는 지성의 평준화가
이루어 지고

60대에는 물질의 평준화가
이루어 지며
80대에서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30대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산과 계곡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산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일 저런일
모두가 비슷비슷해 진다는 것 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못배운 사람의 여유에 미치지
못 한다고 합니다

이래 저래 빼고 더하다 보면
결국 나이가 들면 비슷비슷
해 진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하고 겸손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러하기에
건강한 노년이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인생이 될 것이므로
노년의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건강에 투자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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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처세 명심보감 🍀


1. 부르는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 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아내와 말 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써 이길 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3. 일어설 수 있을 때 걸어라.
걷기를 게을리 하면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 보다
일찍 찾아 올 것이다.


4. 남의 경조사에 나갈 때에는
제일 좋은 옷으로 차려 입고 나가라.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5. 더 나이 먹기 전에 아내가
말리는 것 말고는 뭐든지 시작해 보라.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은 때다.


6. 옷은 좋은 것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하라.
좋은 것만 하여도 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7. 누구든지도움을 청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나 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 하라.


8.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에는
이만하길 다행이다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면
오죽하면 그랬을까 하고,
젊은 사람에게 무시 당했으면
그러려니 하고 살자.


9. 범사에 감사하며 살자.
적어도 세가지는 감사해야 한다.
- 나를 낳아서 키워준 부모에게
- 이날까지 밥 먹고 살게 해준 직장에
- 한 평생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 하라.
이 세 가지에도 감사함을 모른다면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


10. 나이 들어도 인기를 바란다면.
-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 손자, 손녀 만나면 용돈을 주고.
- 후배들에게는 가끔 한턱을 쏘고.
- 아내와는 외식을 자주하라.


11. 어떤 경우에라도 즐겁게 살자.






12. 보고 싶은 사람은 미루지 말고
연락을 해서 약속을 잡아 만나라.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자.
만나서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즐겁게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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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어라..! (어느 요양병원 의사가 쓴 글) 🌹

우리는 나이가 들고
서서히 정신이 빠져 나가면
어린애처럼 속이 없어지고

결국
원하건 원치 않건
자식이 있건 없건
마누라 남편이 있건
돈이 있건 없건
세상 감투를 썼건 못썼건
잘났건 못났건

모든 분들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생의 마지막을 보내게 된다.

고려시대에 60세 넘어
경력을 상실한 노인들은
밤만 축낸다고 모두들 자식들의
지게에 실려 산속으로 고려장을
떠났다고들 하는데,

오늘날에는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노인들의
고려장 터가 되고있다.
한번 자식들에게 떠밀려 그곳에 유배되면
살아서 다시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니
그곳 요양원이 고려장 터 아니고 무엇이랴!..

그 곳은 자기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갈 수 있는 곳도 아니다.
자식들에게 떠밀려 가는 곳이다.

자식들과의 대화가 단절되기 시작하면
갈 곳은 그곳 밖에 없다.
산 사람들은 살아야 하니까…

아래 글은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어떤 의사가 쓴 글이다.

요양병원에 면회 와서 서 있는
가족 위치를 보면 촌수가 딱 나온다.

침대 옆에 바싹 붙어 눈물 콧물 흘리면서
이것저것 챙기는 여자는 딸이다.
그 옆에 멀쭘하게 서있는 남자는 사위다.

문간쯤에 서서 먼산 보고 있는
사내는 아들이다.
복도에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고 있는
여자는 며느리다.

요양병원에 장기입원하고 있는 부모들
그리고 이따금씩 찾아가서 살뜰히
보살피며 준비해 온 밥이며 반찬이며
죽이라도 떠먹이는 자식은 딸이다.

대개 아들놈들은 침대 모서리에 잠시
걸터앉아 딸이 사다놓은 음료수 하나
까 처먹고 이내 사라진다.

아들이 무슨 신주단지라도 되듯이
아들 아들 원하며 금지옥엽 키워 놓은 벌을
늙어서 받는 것이다.

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는 세상인 것을
그때는 왜 몰랐던가.

요양병원 요양원 오늘도 우리의 미래이다.
수많은 그들이 창살 없는 감옥에서
의미 없는 삶을 연명하며
희망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들도 자신이 그렇게 될 줄은 전혀
몰랐을 것이다. 자신과는 전혀 상관 없는
남의 이야기로 믿고 싶겠지만,
그것은 천만의 희망의 사항일 뿐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두고 보세요!

그래도 어쩌랴 내 정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에라도 돈 아끼지 말고
먹고 싶은 것 먹고
가고 싶은 곳 가보고
보고 싶은 것 보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좋은 친구들과 즐겁게 재미있게 살다가야지
조금이라도 남은 인생 최선을 다해
헛되이 보낼 수는 없지 않겠는가?

- 어느 요양병원 의사가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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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정(情) 🌺

꽃은 피어날 때 향기를 토하고
물은 연못이 될때 소리가 없다

언제 피었는지 정원에 핀 꽃은
향기를 날려 자기를 알린다

마음을 잘 다스려 평화로운 사람은
한송이 꽃이 피듯 침묵하고 있어도
저절로 향기가 난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과 만나고
참 많은 사람과 헤어진다

그러나 꽃처럼 그렇게 마음 깊이 향기를
남기고 가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인간의 정이란 주고 받음을 떠나서
사귐의 오램이나 짧음과 상관없이

사람으로 만나 함께 호흡하다 정이 들면
더불어 고락도 나누고 기다리고
반기고 보내는 것인가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또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그렇게 소담하게 살다가
미련이 남더라도
때가 되면 보내는 것이 정이던가

대나무가 속을 비우는 까닭은
자라는 일 말고도 중요한게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제 몸을 단단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다

대나무는 속을 비웠기 때문에
어떤 강풍에도 흔들릴지언정
쉬이 부러지지 않는다고 했다

며칠 비워둔 방 안에도
금세 먼지가 쌓이는데
돌보지 않은 마음 구석인들 오죽 하겠는가?

누군가의 말처럼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쌓이는
먼지를 닦아내는 것일지도 모른다.

-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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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와 인생 ★

삶이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는 일이요.

죽음 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칠 수 없는 일입니다.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것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한쪽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서 같이 펼치는 것이고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것입니다.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고

연인이란
비오는날 우산속에서
얼굴이 가장 예쁜 사람입니다.

비를 맞으면
혼자 길을 걸을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고

비를 맞고
혼자 걷는 사람에게
우산을 건네주는 사람은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우산입니다.

한사람이
또한 사람에게
우산을 내어줄 때
또 한사람은 세상의 단비가 됩니다.

- 피천득 -  

※ 직접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좋은글을 옮겨와 공유하는것이니 작가님들의 작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비와 인생 ★

삶이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는 일이요.

죽음 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칠 수 없는 일입니다.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것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한쪽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서 같이 펼치는 것이고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것입니다.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고

연인이란
비오는날 우산속에서
얼굴이 가장 예쁜 사람입니다.

비를 맞으면
혼자 길을 걸을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고

비를 맞고
혼자 걷는 사람에게
우산을 건네주는 사람은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우산입니다.

한사람이
또한 사람에게
우산을 내어줄 때
또 한사람은 세상의 단비가 됩니다.

- 피천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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