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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ᆢ

이런 노래처럼
가을은 이유 없이 공허하고
쓸쓸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가을 단풍잎이 바람결에
떨어지는 모습에도

괜스레 가슴이 시려오는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에
그대라는 이름 하나를

새겨 넣고 잊지 못한
그리움들을 자꾸만 불러보는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가을은 그대라는 사람과
우연이라도 만나

가을 닮은 커피 한잔을
나누고 싶은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가을은 이유 없이
그대라는 사람이 사무치게

그리운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강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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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심을 덜어주는 인생 조언 ♠


내 인생에 문제가 생겼다고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지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별 것 아닌 문제였다고
얘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됩니다.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나라고 누구 마음에
꼭 맞겠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내 귀에 들리는 말들이
좋게 들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릴 때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세상은 항상 내 마음대로
풀리지는 않으니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렇다고
하고 살면됩니다.  

다정했던 사람 항상 다정하지 않고,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면
일이 잘 풀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집착하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 김수환 추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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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도가 인생이 된다 ★

행복한 사람은
표정이 밝고 잘 웃습니다.  

불행한 사람은
얼굴이 어둡고 잘 찡그립니다.  

잘되는 사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입니다.  

잘 안되는 사람은
소극적이고 불평이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낙천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실패한 사람은
비평적이고 이유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태도가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게 됩니다.  

힘들 더라도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하고  

어렵더라도 희망을
놓지 말아야 하고  

잘 안되더라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해야 합니다.  

- 유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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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있는 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어라

영국의 어느 마을에
부모를 일찍 여윈채
할아버지 손에 자라난
에드워드 윌리암 보크라는 소년이 있었다.
너무 가난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가 무척 힘들었던 보크는
큰 꿈을 안고 미국으로 이민 가기로 결심하였다.
할아버지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누고 배를 타려 할 때 할아버지가 어린 손자에게 한마디 유언 같은 부탁을 하였다.
"너 있는 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어라"
(The place where you are will be blessed).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한  소년은 할아버지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이 말씀대로 살 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영국을 떠났다.
소년 보크는 미국 북부인 보스톤에 도착하여,거리 신문 가판대를 만들어 놓고
신문팔이를 시작하였다.
이른 새벽, 남보다
먼저 나와서 신문을 파는 가판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조간 신문을 받아다가
손님들에게 팔았다.
석간신문도 남보다 먼저 가져다 팔면서 주변을 늘 깨끗하게 정리하고 유지했다.
이 가판대에서 조간신문을 종종 사서 보던  커티스 출판사 사장은 부지런하고 주변정리를 늘 깨끗하게 해 놓는 그 소년이 마음에 들어,그를 커티스 출판사의 청소부로 채용하였다.
그는 그 자리에서도 성실하게 일했다.
그의 성실성에 놀란
커티스 출판사 임원들은 그를 정식 사원으로 채용했다.
보크는그곳에서 다시 열심히 일했다.
그는 마침내 판매부장으로 승진하였다.
그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리라는
정신으로 일한 보크는
다음에 경리부장이 되었고,그의 성실성
과 근면성에 반한
커티스 출판사 사장은 그를 사위로 삼았다.
사위가 되면 이젠 최고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 것 아닌가?
드디어 그는 편집국장
과 총 지배인을 거쳐
마침내 커티스 출판사 사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는 커티스 출판사를 미국의 유명 출판사로 키웠다.
가난뱅이 보크가
기업의 사장이 된 것이다.
그는 오직 한가지,
할아버지가 주신 교훈 "너 있는 곳을 항상
Blessed (신성한, 좋게, 복되게, 행복하게) 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어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그 교훈대로 살았기에 성공한 것이다.
우리가 있는 곳을 복되게 해야 한다.
나 자신 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곳도 복되게 해야 한다.
내가 속해 있는 삶의 공동체인 우리 가정을 복되게 해야 한다.
내가 일하는 직장과 사업장을 복되게 해야 한다.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행복하다.

"너 있는 곳을 언제나 좋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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