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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면
나를 위해 빈대떡 하고 막걸리 한잔 
하자는 그런 친구가 그립다! 

오랜만에 만나 마주보며 
쭈욱~ 들이키는 막걸리 한잔과
지글 지글 기름진 파전 
입안 가득 삼키면 세상 부러울게 없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친구와

빗소리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지난 시절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영탁이 노랫소리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   


어느새 그와 나는 
젓가락 장단 한곡조 뽑아내며 
함께 긴긴 밤 지새우던 70년대에 와있다!!  

오늘도 하염없이 내리는 이 비가 
자꾸 그때 그시절로 나를 부른다 

"친구여! 벗이여! 
비도 오는데 우리 막걸리 한잔 하세!"





- 사하라의 뜨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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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울적한 기분이 드는 사람부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잃어 자살까지 생각하는 중독 우울증까지… 
크고 작은 증상들로 우리를 괴롭히는 우울증은 도대체 왜 생길까?


아마도 모두의 관심사일 것이다. 그런데 명쾌한 대답을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
아직까지 우울증이 왜 생기는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사업실패나 실연, 가족 죽음 등 외부환경의 변화나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사람일 때,혹은 내분비대사에 문제가 있거나 심리적 요인 등이 우울증을 일으키는 유발인자로 거론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우울증이 체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의학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우울증 뒤에는 반드시 저체온증이 있다.”고 밝힌다.
“우울한 사람은 예외 없이 정상체온보다 낮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의학에서는 몸이 차면 마음까지 차가워져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 쉬운 것으로 본다.”
“이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되면 기분이 가라앉고 무기력해지거나 자신감을 잃는 등 이른바 우울상태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의욕이 없고 우울한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체온부터 재보라고 권한다.


우울증과 체온 무슨 관계가 있길래?

 
우울증의 뿌리에는 몸이 찬 냉증이 자리 잡고 있다!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우울증의 원인으로 체온을 주장하고 나선 의료인은 별로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궁금할 것이다. 과연 그 근거가 뭘까?


이물음에“우리 몸의 체온이 낮아지면 지구의 중력에 저항하지 못해 몸이 축 처지게 된다.”고 밝히고“이것이야말로 우울 증상”이라고 말한다.


이럴 경우 대부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항상 피곤하다. 집중력도 없어진다. 행동도 둔해진다.
기분이 울적해지고 말수가 적어진다. 전형적인 우울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반대로 체온이 상승하면 기분은 고조된다.
기뻐서 고양됐을 때나 화가 나서 머리가 끓어올랐을 때 얼굴은 상기되고 체온도 높아진다.


그러면 곧바로 맥박수가 빨라진다.
맥박수가 빨라진다는 것은 그만큼 혈액순환이 잘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슬플 때나 기분이 침울할 때는 맥박수가 느려진다. 이미 짐작했을 것이다.
맥박수가 느려진다는 것은 그만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따라서 몸은 차가워지고 생각 또한 부정적으로 흘러가기 쉽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체온은 더욱더 낮아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바로 그것이 우울증을 부르는 단초가 된다.”고 밝히고 “따라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의욕이 없고
우울한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체온을 재는 일”이라고 당부한다.


이때 만약 36도 이하로 체온이 낮으면 몸을 덥혀서 체온을 올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
체온을 높이는 일은 우울증 예방과 개선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혹시 나는 괜찮을까? 우울증 조짐 알려주는 신호들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자신도 모르게 증상을 키워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부르는 우울증.
혹시 나는 괜찮을까? 염려스럽다면 우울증 조짐이 있을 때 나타나는 내 몸의 자각증상에 관심을 갖자.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거의 하루 종일, 2주 이상 계속된다면 우울증이 아닌지 반드시 체크해보아야 한다.


1. 이유 없이 슬프고 우울한 기분이 든다.

2. 집중력, 결단력이 떨어진다.

3. 자신감을 잃는다.

4. 자기 자신을 책망한다.

5. 잠이 오지 않고 아침 일찍 잠에서 깬다.

6. 식욕이 없고 성욕이 감퇴했다.

7. 아침에 일어나기 싫고 신문을 읽고 싶은 마음도 없다.

8. 동작이 둔하고 말수가 적어진다.

9. 업무가 빠르게 정리되지 않고 실수가 많아진다.

10. 여성은 복장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우울증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히고 “
그 대책은 체온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한다.

 

체온을 높여서 우울증 이기는 노하우 총공개


이쯤 되면 우울증을 이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해답을 찾았을 것이다.
몸이 찬 증상을 개선해야 한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몸의 체온을1도 올리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몸의 체온을 높여서 서양의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우울증의 뿌리를 뽑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배꼽 아래 근육을 단련하라

우리 몸 체온의 40% 이상은 근육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체온을 높이는 손쉬운 방법은 평소 운동을 해서 근육을 단련시키는 것이다.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할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하반신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모든 근육의 70% 이상은 배꼽 아래인 하반신에 모여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지의 근육을 움직이면 혈관이 수축, 확장하는 효과로 인해 전신의혈류도 좋아진다.

그 결과 전신의 혈행이 좋아져 몸이 따뜻해진다. 이때 하면 좋은 운동으로 빠르게 걷기, 발뒤꿈치를 올렸다 내리는 운동, 양쪽 넓적다리 들어올리기 운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면 좋다.


▶샤워 대신 입욕을 하라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역시 목욕이다.
그러나 샤워는 별로다. 입욕을 해야 한다.
입욕을 하면 몸이 데워지면서 혈관이 확장되어 혈행이 좋아진다. 혈행이 좋아지면 전신의 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전해지고 불필요한 노폐물이 배설돼 전신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이때 적당한 목욕물의 온도는 39~41도다.


▶쾌면으로 아침형 습관을 만들어라

사람은 본래 해가 뜨면 일어나서 활동을 시작해야 한다. 또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이같은 생체 리듬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우리 뇌에서 분비되고 있는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이다.
이 두 가지 호르몬이 균형감 있게 제대로 분비된다면 우리는 우울증에 걸릴 일도, 불면증을 고민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뇌 내에 있는 세로토닌이 부족하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멜라토닌의 부족을 부르게 된다.
해가 있는 동안 충분한 세로토닌이 축적되지 않으면 밤이 돼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도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울증과 불면증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해진 아침 시간에 꼭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면 커튼을 열고 아침 햇살을 받는다.

▶업무나 가사 전에 가벼운 운동이나 워킹을 한다.

▶잠자기 전에는 미지근한 욕조에 몸을 담근다.

▶깜깜한 방에서 잔다.

이 같은 생활방식을 성실하게 실천한다면 세로토닌 분비가 촉진되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다.

 

▶1일 1식은 당근사과주스로~

과식은 몸을 차게 한다. 1일 3식을 먹으면 항상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기 때문에 그밖의 장기나 기관은 혈액부족에 빠진다. 그러면 당연히 체온이 떨어진다.
식사 횟수를 줄여 건강해졌다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권하고 싶은 것이 1일 1식을 빼는 것이다.
그것이 어렵다면 1일 1식은 당근사과주스를 마시자.

당분과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해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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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술이 자주 부르튼다.
* 혓바늘이 자주 돋는다.
* 입안에 염증이 자주발생한다.
* 어지럽고 구역질이 난다.
* 부스럼이 자주 발생한다.
* 머리가 많이 빠진다. (탈모)
* 당수치가 높다.
* 변비가 있다
* 안구 건조증이 있다.
* 입 마름증이 있다.
* 임신이 안된다.
* 생리 불순이 있다.
* 양수 과소증이 있다.
* 감기를 자주 걸린다.
*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 소화가 안되고 더부룩하다.
*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
* 위산 과다증이 있다.
* 배탈이 자주난다.
* 추위를 많이 탄다.
* 변이 검고 냄새가 지독하다.
* 소변 냄새가 역겹다.
* 방귀 냄새가 지독하다.
* 알러지가 있다.
* 아토피가 있다
* 손이나 발이 자주 절린다.
* 관절염이 있다.
* 신경통이 있다.
* 허리가 자주 아프다.
* 무슨 맛인지 맛을 모른다.
* 다크 서클이나 기미가 낀다.
* 기운이 없고 늘 피곤하다.
* 식은 땀이 자주난다.
* 에어콘 바람을 싫어한다.
*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난다.
* 상처가 빨리 아물지 않는다.
* 통풍이 있다.
* 대상포진이 있다.
* 손과 발이 차다.
* 머리가 자주아프고 열이난다.
* 소갈증을 경험한적이 있다.
* 위염이나 간염 등이있다.
* 차를 타면 멀미를 한다.
* 수전증이 있다.
* 검버섯이 많이 생긴다.
* 온천이나 싸우나 같이 뜨겁고 더운곳을 좋아한다,

 

여기에서 다섯가지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염분이 많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염분섭취를 늘려주지 않는다면 돌이킬수 없는 큰 질환이 곧 찾아올 것입니다,

소금은 반드시 85가지 미네랄이 살아있는 천일염등 좋은소금을 드셔야 합니다,
 
하루에 두세번 정도 염도계로 소변 염도를 체크해서 0.9% 이상이 나와야

체액도 0.9% 이상을 유지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소변은 하루에 5~6회를 봐야하고 양은 약 1800미리 이상을 봐야합니다.

땀을 흘리지 않는 추운 날씨라 하더라도 최소한 2500미리 이상의 물과 25그램 이상의

소금을 먹어야 눈물도. 침도. 땀도. 소화액도.
뇌척수액도. 림프액도. 인슐린도. 소변도. 대변도. 생리수도. 양수도. 이들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양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물과 소금이 부족하면 피부나 소변이나 대변에 소금물을 끌어다 재활용을 하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소변이나 대변은 온 몸에서 쓰고 발생하는
노폐물을 끌어다 쌓아놓은 폐기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몸에 모든 액체는 소금물입니다.

이 액체가 얼마나 짜냐 싱거우냐에 따라서 모든 질병이 발생하느냐 마느냐가 결정이 됩니다.

일례로 모든 암의 근원은 염증이고 염증의 근원은 세균이고

모든 세균은 입과 눈과 코를 통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침도 짜고 눈물도 짜고 코점막도 짠것입니다,

그런데 저염식을 하게되면 이것들이 싱거워저서 살균작용이 안되기 때문에

눈이나 코나 입을 통해서 침투하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어떠한 바이러스도 소금물 속에서는 존재할수 없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입니다.

들어가는 즉시 터저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ㅡ 소금이 하는일 
소화 작용. 해독 작용. 살균 작용. 방부 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삼투압 작용, 심장박동 작용.

발열 작용. 물 배출 작용. 등을합니다,

맛을 보고. 냄새를 맡고. 소리를 듣고. 사물을 볼수 있는 것은 소금이 하는 일입니다,

물이 내몸에 들어 올때는 맹물로 들어 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빠져 나갈수가 없습니다,

눈물. 콧물. 침. 땀. 소변. 대변. 생리수. 양수. 이렇게 우리몸을 빠져나가는 모든 물은 짠물입니다.

이때 반드시 염도가 0.9% 이상이 되어야 과잉 섭취된 당분이나 지방이나 단백질이나

우리 몸에서 쓰고 발생하있는 노폐물이나 요독을 소변이나
대변이나 땀으로 끌어내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실려가면 맨처음  0.9%의
링겔수액을 꽃습니다
링게르가 0,9%소금물 이라는거 다 아시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마구 쓰면서 짜게 먹으면 큰병에 걸린다고 합니다

소금은 우리 몸에서 이렇게 중요한 역활을 하는 고마운 물질인데 혈압을 높인다는

터무니없는 누명을 쒸워 소금을 못먹게하니 병원마다 염분
부족으로 인한 환자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암이나 당뇨나 백혈병이나 뇌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같이 큰 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치고

고염식하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십시요. 나는
3년동안 관찰했지만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소금을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땀으로 많은 염분이 소모되기 때문이지요.
짜게 먹어서 생기는병보다 싱겁게 먹어서 생기는병이 더 무섭다는게  일본의사의 말입니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이 한증막이나 사우나 같은 곳에서 땀을 빼는 행위는 자살행위 입니다.

바다가 수십억년이 지나도 썩지않는 것은 염분과 파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적당량의 염분섭취와 운동만이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지구상에 모든 동물은 염분섭취 양에 따라 평균수명이 좌우 됍니다

물과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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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의 섭취를 해라
2; 적당량의 운동을 꾸준히 하라.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4; 야체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5; 페스트프드 섭취를 줄어라.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7; 소금을 적개 먹어라.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하루2잔
9; 커피는 하루의 2잔이하 마셔라.
10; 차를 많이 마셔라.

 

 

 

11; 체중을 줄여라.
12; 무리한 체중 감량을 피하라.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처라.
14; 아스피린을 활용
15 ; 성 생활 갖어라.

 

 

16;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해라.
17; 담배를 끊어라.
18; 입 냄새를 없애라.(식사후 양치질)
19; 자주 웃고 노래를 불러라.
20; 노래하고 콧노래를 흥얼 거려라.

 

 

 

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23;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라.
24; 치아 건강은 중요 하다.
25; 배 건강은 중요하다.

 

 

26; 물을 많이 마셔라.(하루에 물 6잔 이상)
27;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요통)움직인다
28;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해라.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
29;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30; 직업을 바꿔라.
(지금의 일에 흥미가 없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더 활동적인 일 찾아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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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수분이
1%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끼고,
2% 부족하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고,
4% 부족하면 무기력, 무감각해지고
정서가 불안해진다.

1. 핑~ 돌면서 어지럽다.
어지럼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병이 있거나
영양 섭취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는경우가 아니라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저혈압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특히 앉아 있거나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하늘이 핑~ 도는 경우는 빈혈이나,
평형감각 이상과 같은 신경계의 문제가 아니라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가 많다.

빈혈이 없는 데도 철분제를 먹으면
혈액이 더 끈끈해져서
암이나 중풍 등이 생길 확률만 더 높아진다.


2. 혈액이 끈끈해진다.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면
혈액속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액이 끈끈해지면
혈액속의 적혈구가 더 잘 뭉쳐 혈전을 만들기 쉽다.

또 혈액의 농도가 높아져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생기기 쉽다.

끈끈한 혈액과 혈전이
심장을 막는 것이 바로 심장마비,
운동하기 30분 전에 물을 한 잔 마시고
운동 후 목이 마르면 조금씩 자주 마셔 주면
불상사를 막는 최고의 예방법.

3. 변비가 생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영양소는 흡수되고찌꺼기는 서서히 압축돼
대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는 동안
수분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그런데 소장의 마지막 마디와
대장의 대부분은체내 건조에 대비해
수분을 자꾸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윤활제가 부족해 유통속도가 느려져
변비가 생기는 것.

문제는 변이 배출되지 못하는 동안
대변속의 아산화탄소나 매탄가스 등
나쁜 가스가 몸으로 흡수돼,
두통, 메스꺼움,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을 일으킨다.

변비 탈출을 위해 식이섬유만 섭취하면
오히려 더욱 악화되므로,
부드러운 식이섬유와 물을 함께 섭취해야
변비에서 벗어나는 지름길이다 .


4.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하다.(만성피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은 물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네랄 이온 펌프의 삼투 평형을 조절하는
중앙 통제장치가 바로 물


5. 괜히 짜증이 나고 초조하며 불안하다.
짜증이나 초조, 우울은
뇌의 전두부가 자신의 활동 영역 안에서
물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다.

짜증이 나거나 이유 없이 우울하다면
두세 잔의 물을 천천히 마셔 보자
곧 냉정을 되찾고
평소의 너그러운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다.


6. 얼굴이 붉어진다.
뇌는 85%가 물이다.
뇌는 언제나 염분기가 있는
뇌척수 액 속에 잠겨 있다.

그래서 아주 미세한 수분 결핍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인체의 많은 장기 중에서
수분 공급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뇌이다.

흔히 알코올 중독의 경우 코가 빨간데,
이는 알코올이 뇌를 심하게 건조시키고
숙취로 인한 두통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얼굴이 상기되고
코가 빨갛다면 그의 몸이 건조하다는 증거.


7.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뇌는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을 치우기 위해 스스로
더 많은 혈액이 공급 되도록 명령을 내린다.

머리가 무거운 것은 바로 그 신호이다.


8. 숙면을 취하지 못 한다.
목이 마르면 갈증으로 인해 자꾸 잠을 깨고,
부족한 수분 때문에 체온도 올라가서
더위를 느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악몽이나 지속적으로 꿈을 꿔,
깊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몸이 아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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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가 시급한 이 시기에 
무엇을 먹으면 더욱 좋을까요? 


1. 종합 면역식품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B군, 셀레늄이 함유되어 있다.  

아연은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 무기질이라고도 불린다.
또한 돼지고기에는 강력한 면역 증강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과 비타민 B1도 풍부한데, 
마늘, 양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알리티아민'이 
형성돼 신진대사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2. 속까지 꽉 찬 베타카로틴 '고구마'  

고구마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ug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 재생 촉진, 면역력 증강 등으로 다양하다.  

또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간 기능도 보호한다.  

3. 각종 비타민의 보고 '파프리카'  

알록달록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성분도 다양하다. 
비타민A,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질병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특히 비타민C의 양은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다. 
리코펜이 함유된 빨간색 파프리카는 
어린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4. 에너지와 영양소의 핵심 '현미'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및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과 미네랄, 다량의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다. 
특히 현미에 함유된 '옥타코사놀'은 생리활성물질로 
체력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해소하여 건강을 유지해준다.  

5. 자연이 준 천연 장수식품 '고등어'  

고등어는 EPA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다. 
고등어의 지방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등이 풍부하다.  

EPA는 동맥경화,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압과 혈중지방을 낮추는 성분을 갖고 있다. 
또 DHA는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고,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좋다.  

6. 유산균 풍부한 대표 발효식품 '김치'  

유산균은 대장의 점막을 보호해 방어력을 
높이는 한편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특히 요즘엔 '프로 바이오틱스' 제품이나 
유산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식물성 식이섬유인
'프리 바이오틱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치에는 프로,프리 바이오틱스 모두 풍부하다. 
김치는 다양한 유산균뿐만 아니라 
김치 양념 속 마늘, 양파에도 알리신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강력한 면역 향상 효과가 있다.  

김치와 함께 된장을 섭취한다면 
유산균은 물론 고초균이 들어 있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유해균 증식을 
막아주는 1석 2조의 면역력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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