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일상다반사 2020. 10. 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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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먹은 아들을 시엄마에게 맡기고 직장생활을 하는 며느리가 점심을 먹고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엄마 : 아들! 맘마 묵은나? 할머니는 머하노?

아들: 디비잔다...

엄마 ; (황당.....할매가 손자 듣는데 말을 함부로 한다 싶어....말씀드리려고....)
할머니 좀 바꿔줘!

아들: 깨우면 지랄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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