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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서 샘을 낼 정도로 금실이 좋은
부부가 있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내가 몹쓸병에
걸려 사경을 헤메는데...
숨을 거두기 전 아내는 자신이 죽더라도 재혼하지 말 것을 남편에게 유언하며
만약 재혼을 하면 귀신이 되어 나타나겠노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남편은 한 해가 채 가기도 전에 재혼을 했고 덕분에 밤마다 전처가 귀신이 되어
나타날까봐 전전긍긍 했다.
불안속에 떨며 지난지 몇달째.....
귀신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을 하고
행복하게 지내는데
전처가 긴 머리를 풀어헤친 귀신이 되어 나타났다.
" 허억!! 왜...왜... 이제서야 나타났어? "
남편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귀신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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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고 손톱을 기르느라 늦었다!!"
왜! 왜! 왜! 아니꼽냐?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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