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해주는 동반자
예전에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퀴즈를 냈 더랍니다.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
두둑한 상금이 걸려 상금 욕심에
많은 사람이 응모에 나섰답니다.
물리학자, 수학자, 설계사,
회사원, 학생 등등이 저마다
기발한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1등을 차지한 답은
'‘좋은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다.
사람이 가야하는 인생길은
그 어디로 가는 길 보다
훨씬 멀고 험난 길 입니다.
비바람 불고 천둥치는 날들이
숱할 것이기 때문 입니다.
그 길을 무사히, 행복하게 가자면 가족, 친구, 동료와 같은 여행의 동반자가 있어야 수월 할 것이다.
라피끄(Rafik) 라는 말은
"먼 길을 함께 할 동반자’' 라는 뜻을 지닌 아랍어 입니다.
먼 길을 함께 할 "좋은 동반자'’
란 어떤 사람일까요~?
‘'서로 간에 모든 것을 공감"
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좋은
동반자의 조건 일 것입니다.
개인이든 국가든 "좋은 동반자"의 존재는 필수 조건이 공감 입니다.
"좋은 동반자"가 취할 행동은
아마도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역지사지로 함께 행동하는 것.
악성 베토벤의 성공엔 이런
공감의 동거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의 어머니셨습니다.
천둥이 치던 어느 날,
소년 베토벤이 마당에서
혼자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나뭇잎에 스치는 비와 바람의 교향곡에 흠뻑 빠져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에게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고
소리를 치지 않았습니다.
아들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꼭 껴안아 주며 함께 비를 맞으면서...
“그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함께 들어 보자.”고 말씀했다고 전해집니다.
아들은 신이 났습니다.
“엄마, 새소리가 들려요.
저새는 어떤 새죠~?
왜.? 울고 있나요~?”
어머니는 폭우처럼 쏟아지는
아들의 질문에 다정하게도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위대한 베토벤의 교향곡은
아마 그때 밀알처럼 싹이 돋았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누구나 좋은 동반자를 원합니다.
인생길에서 그런 사람을 만나기란
말처럼 쉽지 않지요.!!
그러나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 나 스스로가 먼저
"좋은 동반자" 되어주는 것
홀로 비를 맞는 상대에게 다가가서 함께 비를 맞아 주는 것 입니다.
"라피끄(Rafik)"~!!그런 영혼의 동반자가 부쩍 그리운 세상 입니다.
더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넉넉한 마음으로써 이해하고
배려하며 인내하고 함께하는
삶에서 우리는 그런 동반자가
되기도 하고 만나기도 할것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세요.
"하루가 인생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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