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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에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7가지 ☆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자주 피곤해지고 감기 바이러스에도 쉽게 노출된다.
외부의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면서 몸 안의 ‘활성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의 기능을 파괴하고 손상시키는 해로운 물질이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감기, 몸살, 피곤, 우울증 등 면역력 약화로 나타나는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식품은 다음과 같다.


1. 고구마
베타카로틴이 많은 고구마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위를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생고구마의 진액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를 없애주고 장 건강을 튼튼하게 새준다. 고구마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많이 포함돼 있어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붉은 팥
붉은 팥은 성질 자체가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온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는 산후조리기에 좋을 뿐 아니라 붓기를 빼 주는데 도움이 된다. 팥의 이뇨작용은 음식에 대한 소화흡수를 돕고 당질을 지방으로 축적시키는 아니라 바로 에너지로 변환시켜 준다. 또 해독작용도 한다.

3. 검은 콩
검은 콩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혈액순환 개선 및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 모발성장에 관여하는 시스테인 성분은 환절기 탈모와 새치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4. 시금치
시금치는 항산화 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수확되는 시금치가 가장 달고 영양소도 풍부한다. 시금치 속의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은 장 점막을 튼튼하게 해 장의 노화를 막고,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을 한다.

5. 피칸
피칸은 견과류 중 항산화 지수가 가장 높은 식품이다. 피칸을 섭취하면 혈액에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증가시키는 감마-토코페롤은 2배가 되고, 동맥의 염증을 유발하고 심장혈관 위험을 증가시키는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산화는 감소한다.

6. 홍시
홍시에는 노화를 막고 탁월한 항암작용을 하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복숭아의 13배가 들어 있다.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내리고 박테리아나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위, 십이지장 등 소화기 계통 질환을 낫게 하고 심장, 신장 등 순환기 질환에도 효과가 좋다.

7. 호박
호박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장기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섭취하면 몸 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고, 눈의 피로와 노안 증상, 백내장과 야맹증 같은 눈 관련 질환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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