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이웃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것일까?
오랜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옆집의 수닭이
그 암닭을 불러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그 암닭이 수닭에게
얻어맞은 눈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지 ~가 ~유 . . . 오 리 알 을 낳 았 걸 랑 유"
ㅎ ㅎ ㅎ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투리의 묘미 (0) | 2022.06.03 |
---|---|
💎 인생의 3가지 진리 💎 (0) | 2022.06.03 |
😃 오늘은 단오[端午] 입니다 (0) | 2022.06.03 |
🌺 황금대기(黃金臺記) 🌺 (0) | 2022.06.02 |
★ 오늘만이 내 삶의 전부 ★ (0) | 2022.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