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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명답]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한마디!...
" 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어.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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