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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 공주가 앵무새 암컷 한마리를 샀다

그런데..
전 주인이 바람둥이 여인이어서 인지
아무나 보고

"아저씨, 오늘밤 어때?"
하는 것이 아닌가..

넘사스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여
고민 끝에 목사님께 상의를 했다.

"마침 제가 앵무새 수컷을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워낙 신앙이 돈독하여 같이 있으면 고쳐지지 않을까요?"

그리하여 암컷 앵무새는
얌전히 기도하는 숫컷 앵무새와 합사를 하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합사를 하자마자 하는말
"아저씨, 오늘밤 어때?"


그때까지 눈을 꼭 감고 기도만 하던 숫컷 앵무새
두손을 꼭 모으고 하늘을 우러러 보며 외쳤다









































"주여!
드디어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군요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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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의 부활]

회사에서 과장이
사원에게 다가가더니 물었다.

“이봐~ 자네는 부활이라는 것을 믿나?”

“아 아뇨!?”

“그래? 그런데.. 저번 주 화요일에 자네~ 장모가 돌아가셨다고 결근했지? 아마?

전화를 받아 보게나~ 자네 장모님께서 부활하셨네. 지금 자네를 찾으시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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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의 내기]

어느 노인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아들 셋이 골프를 치러 갔다. 뒷 팀에서 보니 앞의 세 사람이 너무 진지하게 공을 치느라 뒷 팀을 기다리게 하기 일쑤였다.

매너 좋은 뒷 팀은 기다리며 이렇게 생각했다. "앞 팀이... 무지하게 큰 내기를 하나보다~"  

마침, 그늘 집에서 앞 팀을 만나게 되어 앞 팀 캐디에게 슬쩍 물었다. "이봐~ 도대체... 얼마짜리 내기를 하는 거야?"

그러자 캐디가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게임에서 진 사람이...
.
.

아버지를
모시기로 했대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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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쥐 엄마가
브래지어 10개를 사와서,
콩쥐에게는 1개만
주고 팥쥐에게 9개를 주었다.

어느날 콩쥐는 빨래를 하다 냇물에
브래지어를 빠뜨리고 말았다.

울고 있는 그녀 앞에
산신령이 나타나
금 브래지어,
은 브래지어,
천 브래지어를 내놓으며
"어떤 겄이 내 것이냐고" 물었다.

정직하게 자신의 것을 고른 콩쥐에게
산신령은 "착하다"며
금, 은 브래지어도 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팥쥐도
9개의 브래지어를 묶어 냇물에
빠뜨렸다.

산신령이 나타나 똑같이 묻자,
팥쥐도 9개의 천 브래지어가
자기 것이라고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산신령 왈





































" 너 젖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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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면도

일상다반사 2022. 7. 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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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난 남편이 면도를 하고 있었다. 수염을 다 깎은 남편은 거울을 보며 흐뭇한 표정으로 부인에게 말했다.

“아침에 수염을 깎고 나면 한 10년은 젊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야.”

그러자 아내가 반색을 하며 말했다.

“그럼 내일부터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깎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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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저것을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 딸을 고생시키면 곤란한데~."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혼반지 구할 돈은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음... 그렇다면 나중에 아이들은 어떻게 키울 셈인가?"

"그것도 역시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청년이 돌아가고 난 뒤
처녀의 어머니가 남편에게 물었다.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말한다.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 녀석이
.
.

날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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