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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있슈

일상다반사 2022. 10. 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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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은행원이 할아버지 보고,
담보될 만한 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 때 물건을 맡겨 놓는 거예요."
라고 대답 해 주었다.

할아버지는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
그리고 추수가 끝나고 돈을 갚으러 왔다.
돈을 다 갚자, 은행원이 물었다.






"할아버님, 추수 끝나셨으니 돈 벌었겠네요."
"그래."
"그 돈 어떻게 하실 꺼예요?"
"뭐, 그냥 땅에나 묻어 놔야지."

그러자, 은행원이 할아버지에게 예금을 하라고 권했다.

"예금이 뭐여?"
"예금이란 은행에 돈을 맡겨 놓는 거예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데스크에 스윽 기대면서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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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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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의 의리]

마누라가 외박을 하고 들어왔다.
어디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추궁해 봤다.

자기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히 대답한다.
묻는 나를 이상한 놈으로 취급하면서
오히려 큰소리 친다.

열 받은 나는
마누라의 절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 봤다.
그런데 단 한사람도
같이 잤다는 친구가 없다.

분을 삭이지 못한 나도
그 이튼날 바로 외박을 했다.

더욱 더 열 받은 마누라가
어디에서 잤느냐고
집요하게 묻기에..

나도
친구 집에서 자고 왔다고
당당하게 대답을 했다.

마누라는 나의 절친한 친구 10명에게
전화를 했다.

내 친구중 8명은?
자기 집에서 어제 같이 잤다고 대답을 했는데...

나머지 2명은?
아직도 자기네 집에 자고 있다고 했다.

사나이의 의리는 바로 이런 것이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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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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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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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외식을 가면
삼겹살에 소주를 먹자고 하는데
애인과 외식을 가면
안심스테크에 와인를 마시자고 한다.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입이고
애인은 부자의 입이더라.


아내와 쇼핑을 같이 가면
재래시장에 가서 청바지에 티셔츠를 사달라고 하지만
애인과 쇼핑을 같이 가면
백화점에 가서 원피스를 고르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서민의 옷걸이고
애인은 재벌의 옷걸이더라.


아내와 여행을 가면
버스를 타고 민박집에 자도 행복해 하는데
애인과 여행을 가면
택시를 타고 모텔에 자도 투정을 부리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길거리의 여자고
애인은 대갓집 마님이더라.


하루일과를 마치고 만나면
아내의 첫인사는 피곤하지 않으냐고 묻지만
애인의 첫 인사는
돈 많이 벌어왔느냐고 묻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의 사랑은 뼛속까지 스미지만
애인의 사랑은 수박 것 핥기 사랑이더라.


아내는 잠자리에 손목만 주고
옆에 있는 것으로도 행복해 하지만
애인은 잠자리에 팔베개를 해줘도 껴안아 주지 않는다고
마음이 변했느냐고 투정을 부리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사랑을 조금만 받아도 행복해 하지만
애인은 사랑을 주어도 모자라다 갈증을 느끼더라.


아내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갈 차비를 서두르지만
애인은 몸이 아프면
짐을 챙겨 이별을 준비하더라.

똑같은 여인인데,
아내는 병원비를 준비하지만
애인은 보따리 싸기에 여념이 없더라.


우리가 똑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상반되게 다른 것은
인간은 어떠한 환경에 따라
남을 바라보는 시선이 고아야 하며,

세상을 긍정적인 사고로 바라볼 때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옮 긴 글-

당신의 아내를 애인처럼 늘 소중히 여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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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잠자는 자세]

-20대 : 포개고 잔다.
-30대 : 옆으로 누워 마주보고 껴안고 잔다.
-40대 : 천장보고 나란히 누워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각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에서 자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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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게 웃으며 시작합시다.!!

건강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예방 차원에서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이만큼 건강하믄 백살은 거뜬히 살겠지예?
👴~글쎄요!~ 술을 하시능교?
👨~한 모금도 안합니더.

👴~담배는 얼마나 합니꺼?
👨~일체 안피우지예.

👴~뭐!~그라믄 봉사활동이나
다른 특별한 취미라도 있으신교?
음악이나~ 운동이라던지..
👨~별로 좋아하지 않심더.

👴~그럼 여자는 좋아하시능교?
👨~근처에도 안갑니더.

👴~ 정말... 입니꺼?
👨~그렇심더!

👴~그라모~...
백 년씩이나 살 이유가 하나도 없따아잉교?
머한다꼬~ 그때까지 삽니꺼!?

고마 일찍 디지뿌지 ㅠㅠ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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