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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

늦은 시간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대부분 띄엄띄엄 앉아있고
내 앞에는 술에 취한듯한 아저씨가 앉아계셨다.

갑자기 아저씨가 나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을 한다.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가갔다.
옆에 앉으랜다.

아저씨왈
"이 지하철 기름으로 가는거 맞지?"

나는...
"아니요.
전기로 가는 거죠..지하철은.."

그러자
아저씨가...."헉! 이런.."
그러시더니

다음 역에서
후다닥 내리시는 것이었다.

조금 더 가다가
방송으로 이런 말이 나왔다.



































"이번 역은 길음.
길음 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아..아저씨에게 정말 죄송하다..

ㅠ.ㅠ 막차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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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내와 말라깽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 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 말!

아내 ; " 여보! 얼른 와서 약 드세요."

남편 ; " 무슨 약인데? "

아내 ; "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 먹을래 "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저럴 땐 꼭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말했다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 ㅎㅎㅎ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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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하루라도
마시지 않으면

목에
가시가 돋는다고
생각하는 술꾼이  있었다

어느날
그가 존경하는
은사님으로부터
책한권을 선물받았다

그책에는
술이 해로운 부분이
상세하게 기술이 되어있었다

그는
깊은 충격을
받지 않을수가 없었다

마침내
그 술꾼은
책을 내려놓으며
단단히 결심하게 되었다
.
.
.
.
.
앞으로는
.
.
.
.
.
절대로
.
.
.
.
.
다시는







































책을 읽지않는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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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남자 3명이
택시를 잡았다.
택시 기사는 그들이 취한 것을 알고
시동을 걸었다가 끄고는
이렇게 말했다.

"손님  다 왔습니다."

첫 번째 남자는
기사에게 돈을 냈고,
두 번째 남자는 고맙다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세 번째 남자는
기사의 뺨을 냅다 후려 갈겼다.

세 명 모두
차가 꿈쩍도 하지 않은 것을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기사는 깜짝 놀라며

"왜 절 때리시는 거죠?"
라고 물었다.

그러자
세 번째 남자가 택시 기사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야 임마! 다음부턴 운전 좀 살살 해. 너무 빨라서
숨 넘어가는 줄 알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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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남자는 마루에 앉아 책을 보고 있었는데
살포시 열려있는 담장 쪽대문 너머로 한 아가씨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다.

그녀는 호박밭에 다소곳이 앉아 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고,
그 모습이 마치 아침 이슬같이 생각되었다.

남자는 생각했다.

'그래! 바로 저 여자야... 내가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그런 여자!'

남자는 망설이다가 슬그머니 그녀에게 다가가서
수줍은 목소리로 말했다.


"저, 당신의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전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러자 호박잎을 따고 있던
아름다운 그녀가 깜짝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남자를 쳐다봤다.


그리고는 당황스러웠는지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

잠시 정적이 흐른 뒤 땅만 쳐다보던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저기요.... 저지금 똥싸는 중이거든여,, 다 싼담에 말씀하실래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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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꼬살아유~! 어느 산악인의 넋두리~ 😆

1. 산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

2. 산은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전화통이 불난다.

3. 산은 사계절 새옷을 갈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
그러나... 마누라는 사계절 몸빼 입고
나를 기다린다.




4. 산은 나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마누라는 내가 만능 맥가이버가
되길 바란다.

5. 산은 10년이 흘러도 제 자리에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

6. 산은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
그러나... 마누라는 화장 안하면 무섭다.

7. 산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노래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잔소리와 바가지가 전부다.

8. 산은 맑은 공기와 흙내음, 초목의 향기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의 향기는
외출용이 된지 오래다.

9. 산과는 말없이 조용히 대화한다.
그러나... 마누라와 대화는
부부 싸움의 전초전이다.



10. 산은 백지상태다. 아무 것도 없는
무념의 상태로 나를 끌어 들인다.
그러나... 마누라의 머리 속에는
'백년 묵은 여우'가 들어있다.

그래도....

내가....

내가....

산이 아니라 마누라하고 사는 이유는....
.
.
.
.
.
밥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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