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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졸음이 오면 꾹 참거나 잠을 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하지만 적당한 낮잠을 잘 경우,
오히려 생활의 능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섭취하기 보다는
낮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자면 피로를 유발하게 되고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으니 여건이 된다면
10분~ 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보약이라 불리는
낮잠의 놀라운 효능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기억력 증진 ]
낮잠은 기억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낮잠을 자는 동안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특정 뇌파가 활성화되며,

새롭게 습득한 지식이나 정보가 정리됩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 낮잠을 자면 기억력이 최대 5배 향상된다 "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 고혈압 치료 ]
응용생리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낮잠 습관은 혈관계의 부담을 37% 덜어줍니다.

낮잠을 자는 동안 피의 흐름이 원활하게 되어
혈압을 낮춰주고,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잠깐 자는 낮잠은 심장 발작 사망률울 낮추며
혈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니
한번 참고해 보도록 해보세요^^

[ 안정감 유도 ]
버클리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낮잠에는 신경 안정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낮 동안 두려움, 분노 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은
저녁에 더 극심한 상태를 보인 것에 반해

낮잠을 청한 사람은 오히려 평온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 집중력 강화 ]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수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투기 조종사와 우주인이 낮잠을 잤을 때

임무수행 능력과 집중력이 향상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낮잠은 뇌를 쉬게 하고 피로를 해소시키는 동시에
뇌에 과부하를 막아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 면역력 상승 ]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 낮잠을 통해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분 정도의 낮잠만 자도
체내 멜라토닌 호르몬 물질이 증가하는데

이 성분이 활성산소라는 유해물질을 감소시켜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 스트레스 해소 ]
낮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은 낮잠을 자는 동안 정신력, 육체적으로
긴장을 이완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이유로

외국에서는 낮잠을 '미니 휴가' 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낮잠은 우리에게 참 이롭습니다.
하지만, 혹 낮잠을 주무실 시간이 없으시다면
밤에라도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해 지시길 바랍니다. ^^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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