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산을 쓰세요]
달수 씨 부부의 일곱번째 아이를 받아낸 의사가 달수씨와 상담을 했다.
“박달수 씨, 농구팀 만들 일 있습니까? 이제 선수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달수 씨가 난처하다는 듯 말했다.
“선생님, 그렇게는 못 합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 주시는 건 하느님의 뜻입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비도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 게 싫어서 우산을 쓰잖아요?“
"네....?? "
“다음부턴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728x90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가 들어도 청춘처럼 사는 것 (0) | 2022.08.16 |
---|---|
[교황님의 운전] (0) | 2022.08.16 |
🍒나의 편지를 읽게 될 고마운 당신에게 (1) | 2022.08.16 |
[로또 당첨금] (0) | 2022.08.16 |
조마리아 여사 (0)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