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7월7일 칠월칠석(七夕) 오늘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가 만든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 입니다!!
보고싶어도 볼 수 없고,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견우와 직녀가..
현재 가장 보고 싶은 나의 친구들을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마음을 대변해주는거 같습니다..
조만간 우리도 견우와 직녀처럼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과 웃으며 얘기할 수 있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천년의 사랑 ❤️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단 하나
부르고 싶은 이름도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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